한국남자프로농구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36

한국남자프로농구(Korean Basketball League, KBL)는 대한민국의 남자 프로농구 리그이다. 1997년 시작되었다.

참여 구단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논란

KBL 측이 2018-2019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신장을 장신 200cm, 단신 186cm로 제한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키가 2m를 살짝 넘는 안양 KGC 데이비드 사이먼은 미국으로 떠났다. 사이먼은 키를 낮추기 위해 일부러 뛰어다닌 뒤 키를 쟀다고 한다. [1] 전주 KCC찰스 로드(기존 등록 키 201cm)는 KBL의 신장 측정 결과 199.2cm가 나와 KBL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었고, 로드는 기뻐서 성호를 긋고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