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최근 편집: 2021년 6월 11일 (금) 22:35

논란

  • 한국 여성혐오

19년 8월 7일 직원 조회에서 한국 정부 대일본 대응을 비난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극우성향 유튜버 막말 영상을 상영하여 물의를 빚은 한국 콜마가 공식 사과하였습니다. 시민들은 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내용에서는 "아베가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하여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이다.."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단돈 7천원에 성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거예요" 라는 영상은 한곡콜마 윤동한 회장이 월례 조회 당시 직원들에게 보여주었던 영상입니다. 한국콜마 직원들은 익명으로 통하여 "답이 없다" "소름이 돋았다" 라고 불쾌감을 드러났다. 이에 한국콜마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 말씀을 올립니다. 올바른 역사 인식이 있어야 현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서 영상을 보여주었다" 라고 밝혔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한국콜마 뿌리가 일본기업" 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 소비자는 "인터넷을 통하여 굉장히 많은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저도 거기에 동참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1]

  • 유리장벽

2019년 8월 9일 워마드에 "한국콜마라고 알고 있냐"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한국콜마 불매하자, 한국콜마는 여혐기업이다."이라고 밝혔다. 학교 취업설명회 때 한국콜마에 취직男이 왔다. 제품 홍보 회사 소개겸 왔는데, "저희 회사는 여성 안 뽑는다. 뽑아도 기계적으로 일하는 분야에만 뽑는다." 라고 발언하였기에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는 조회에서 틀었던 여성 혐오 영상을 언급하면서, 여성혐오 한국 콜마를 불매하자는 여성들 목소리가 더욱더 커져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