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어

최근 편집: 2024년 2월 3일 (토) 13:34

개요

한국 수어(韓國手語, 영어: Korean Sign Language, )는 수화의 종류 중 하나이다. 주로 한국의 농인이 사용한다. 2016년 2월 3일 한국어와 함께 대한민국의 공용어로 지정 되었다. 단어로 표현을 못하는 것은 한글 지문자로 나타낸다.

문제점

한국 수어가 대한민국의 공용어로 지정되었음에도 성소수자 혐오 표현이 여전하다. 또한, 트랜스젠더, 양성애자는 아예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에 한국농인LGBT+에서 기존의 혐오 표현을 대체할 만한 표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단체는 2022년 9월 대안 수어를 반영해달라며 국립국어원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

같이 보기

  1. 김정진 (2024년 2월 3일). “한국수어 공용어 8년…게이 레즈비언 등 성소수자 혐오표현 여전”. 2024년 2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