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9일 혁명기념일에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되었다.
박승주 전 여성부차관, 이상의 전 합참의장 등이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한국 페미니스트 협회는 '국민 캠페인 결혼합시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운동', '남자없는 밤 제정', '국회 여성의원 늘이기 운동', '페미니즘의 각급 학교 교과 과정 선택', '여성 모의국회', '소녀상 문제 완전 해결', '문화전략 20개년 계획'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장으로는 여원뉴스의 수석 칼럼니스트 김재원씨가 선임되었다.
협회 멤버

협회 남성 멤버
- 공한수(작사가)
- 김 덕(작곡가)
- 김영철(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상임감사)
- 김재원(78, 월간 여성지 여원의 전 발행인)
- 김학상(드림오피스 대표이사)
- 박승주(65, 전 여성부 차관)
- 성대석(79, 전 KBS-TV 9시 뉴스 앵커 및 한국언론학회 회장)
- 엄홍길(산악인)
- 이상의(66, 전 합참의장)
- 장승재(주)DMZ 관광 대표이사)
- 전병길(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장)
- 정종완(주)NCC CIALTDA 대표이사)
- 최병도(어린이방송 회장)
- ...
비판
한국 페미니스트 협회가 중년 남성들로만 구성된 것이 대체 무슨 모양새냐는 비판이 있었다. 실제로 여성들을 위한 아젠다를 잘 파악하고 실현할지 의문이다.
출처
- 김정태 (2017년 4월 20일). “한국페미니스트협회 창립…"남녀평등은 국가적 아젠다"”. 《세계로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