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8:29

1995년 9월 2일 출생.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이다. 2017년 경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를 하면서 페미니즘에 눈뜨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18년 1월 걸그룹으로 데뷔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마약 투약

2017년 6월, 빅뱅의 멤버 T.O.P의 집에서 같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유로 형사입건되었다. 2016년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이 선고되었다.[1]

SNS 등

2017년 11월 경 페북에 '자신은 트랜스젠더를 안고 가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 글 이후 페페미들은 GCF교차성 페미니스트측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후에 관심을 너무 많이 받아 인스타 등 SNS를 그만두고 싶다고 지인에게 말을 한 것이 기사화되어 올라왔다.

2017년 9월 2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소속사에서 라이브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아 해보았다고 하며, 방송 내용은 대체로 그냥 회포를 푸는 것이었다. 나머지는 빵(구치소) 썰이나 페미니즘 등.

  • 기자가 라이브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 하였는지 기사 뜬 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내년에 데뷔한다는 기사가 떴다는 댓글을 보고 놀래는 반응을 보였다.
  • 커뮤니티는 눈팅을 하고 있는데 감히 댓글을 달 수 없어서 눈팅만 하고 있다고 하였다.
  • 뻐큐를 날리고 0.1초만에 캡처되면 어떡하지 라는 반응을 하였다. 말 안 듣는 팬들은 트위터에 뻐큐 캡처만 떠서 돌렸다
  • 담배를 카메라 앞에서 필까 하다가 캡처가 돌 것을 우려하여 카메라 밖에서 폈다.
  • 갓건배와 라이브를 해달라는 사람들의 요청에 대해 '하고는 싶은데 그 분은 얼굴이 공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어렵지 않을까'하는 답변을 하였다.
  • 뷰티 유튜버처럼 해보려고 파우치도 가져왔다고 했으나 다들 나갈까봐 무섭다며 제품 이름만 잠깐 알려주고 말았다.
  • 구치소 썰을 풀다가 말고 남자들이 군대 얘기하면 재미 없는 것처럼 자기 빵 썰도 재미 없는 거 아닐까 하고 말은 하면서도 꽤 많이 하였다.
  • 댓글들은 대략 다음과 같은 느낌이었다: 충성충성, 여자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실수 좀 할 수도 있지, ^^7, etc

링크

출처

  1. 최민호 기자 (2017년 9월 20일). “탑과 대마초 한서희, 항소심서도 징역 3년 유지..여론 반응 갈린 이유”.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