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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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Hany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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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학교법인한양학원
위치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55
역사
현황
웹사이트


한양대학교는 대한민국 사립 대학교이다. 캠퍼스는 서울캠퍼스, 경기도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있다. 한양여자대학교와 굉장히 근거리에 있다.

연혁

  • 1939년 동아공과학원 설립
  • 1945년 건국기술학교로 교명 변경
  • 1948년 한양공과대학(4년제 정규대학)
  • 1959년 종합대학 승격(한양대학교로 교명 변경)
  • 1980년 제2캠퍼스 개교
  • 1987년 제2캠퍼스를 안산캠퍼스로 명칭 변경
  • 2009년 안산캠퍼스를 ERICA캠퍼스로 명칭 변경

동문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한양대학교 동문

논란

남학생 데이트폭력

청와대 국민청원에 "전 남자친구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렸고, 자발적 임신중단을 하려고 하였으나 "결혼을 하자. 생명 지우지 말자" 라고 전화가 왔다. 하지만 계획되지 않은 임신에 결혼은 파멸이라고 생각하여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헤어진 사이에 왜 책임을 져야 하냐",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으면서 왜 나한테 책임을 바라냐" 고 주장하였습니다. "비용 지원이 아니라 동의만 하여달라. 나는 빨리 수술하고 싶다. 밥도 아예 못 먹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 이야기하였으나 반복됐습니다.

이르게 찾아온 입덧이 너무 심하고 음식은 입에도 못 댔지만 수술 당일에는 물도 마시고 오지 말라고 하셨기에 음료수마저 먹지 못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병원으로 차 거울로 눈이 마주쳤는데 사귈때와 정반대였던 표독스러운 눈빛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합니다.

이후 수술이 끝나고 하혈이 계속됐고 평소 생리통이 없던 저에게는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 밀려왔습니다. 최대한 참으면서 약국으로 내려갔고 약국에 도착하여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에게 처음 들은 말 "스토킹 법이 부활하였다. 아들에게 원하지 않는 연락을 하거나,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하여 말하고 다니면 신고하겠다 문자와 전화 다 해당된다. 너희 둘이 녹음을 하라. 오늘 있었던 일은 더 이상 말하고 다니지 말자는 약속을 녹음으로 남겨라" 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이해하였습니다. 그만큼 실력 좋고 귀한 아들인데 굳이 대학교에서 이야기 하여 선생님 연락을 받게 하고 아들이 앞으로 얼마나 시달릴지 걱정하시는 마음도 다 알고 미우셨을지 표정에서 다 드러나셔서 이해하려고 하였고, 기대도 안하였지만, 형식적이라도 걱정을 할줄 알았는데, 끝까지 녹음을 요구하였습니다. "앞으로 누설하지 말자. 우리 선에서 묻자."

그 이후 소독하러 간 날 "확실하지는 않지만 남자분이 회복실에 있는 와중에 사진을 찍었어요. 가슴도 만지고 입맞춤도 하셨는데 알고 계시나요."는 말이었습니다. 확인결과, "나는 학생 말을 처음 듣고 믿을 수가 없었는데 그가 다 인정을 한다더라 그에게 너무 실망하였다. 징계를 내리겠지만, 얼굴 사진과 영상 녹음본이 있더래. 가슴을 만지고 뽀뽀도 인정하였다. 사진은 바로 지우게 하였다"는 말이었습니다.

한때는 사랑하였던 사람이고,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앞날이 창창한데 제가 참아야 맞다고 생각하였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였습니다. 그러다가 SNS DM으로 "한양대 낙태男 전 여자친구" 라는 제 얼굴이 포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유망주 배구 선수 인생 망치는 X이다", "자발적 임신중단은 동의가 있어야 되는 수술인데, 동의하여 시행됐는데 왜 욕하냐", [1] "남자 인생 나락 보내니까 좋냐"며 입에 담기 힘든 욕들이 제 얼굴 사진과 함께 올라와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보여지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에이전시에게 제의도 들어왔었습니다. 제가 자발적 임신중단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모두 포기하게 됐고, 자살충동까지 느꼈습니다." 라는 글이 게재됐다. [2]

단톡방 성희롱 사건

2023년 6월, 에브리타임에 "한 아이 언니로서 남학생 4명을 고발하려 한다. 미팅 일주일 뒤 동생이 남학생 중 1명을 만나러 나갔다가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저에게 남학생 4명 단체 대화방을 보여줬는데, 손이 떨릴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증거는 남학생이 술에 취해 휴대전화를 가리지 않고 톡을 했고, 동생이 휴대전화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줬다. 동생은 휴대전화를 받아 그 내용들을 캡쳐했다."라고 폭로했다.

여기서 대화방은, 4월 말 한양대학교 남학생 4명이 자신의 동생을 포함한 타대학 여학생 4명과 미팅을 한 뒤, 남학생들이 대화방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다. 공개된 내용에서는 여학생들에게 "한 입하기 좋아", "몸매 나이스"라며 노골적인 성희롱 대화를 수차례 나눴다. 남학생들은 A씨 동생의 사진, 외모를 평가한 문자를 올렸다가 지우고, 음란물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는 A씨 동생이 미팅에서 만난 남학생과 데이트 중 대화방에 부적절한 문자를 보내는 상황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캡쳐해 왔다고 전해졌다.

그러면서 A씨는 "저, 동생, 함께 미팅 나갔던 여학생들은 하루하루 단톡방 내용이 떠올라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토로했다.

이에 남학생들은 에브리타임에 "저희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 입으셨을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미팅 상대방이 오해한 부분에 대해 여러 차례 사과를 통해 해명이 됐다고 생각하고, 이후 답장이 없어 용서받았다는 섣부른 판단을 했다. 경솔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3] [4]

이후 노컷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21일 에브리타임에서 "휴대전화도 남자가 뺏기고, 이야기를 훔쳐봐서 인터넷에 남자가 공론화 당했다", "신상이 특정될 수 있는 글 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 멍석말이 당했다", "사적 제재하고, 집단 린치가 억울해서라도 역고소 해야 한다.", "쌍방이 법대로 하면 되지 않나요?, "사실만 보면 틀린 말도 아니네", "감정 호소인들아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라", "가해자들아 캡처해서 역고소 넣어. 본인들이 언급해서 빼박 증거다.", "경찰도 영장 없이 휴대전화 볼 수 없는데, 심신미약 상태 남자들 휴대전화를 허락 없이 가져가서 보며 역처벌된다.", "톡을 캡처해서 옮기라고는 안했다.", "오히려 여자가 개인정보법 위반 등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라는 2차 가해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에 노영희 변호사는 "명예훼손, 개인정보법 위반도 성립되기 어려워 보인다. 명예훼손이 성립되려면 누군지 특정이 되거나, 쉽게 특정 가능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데, 해당 글로는 대화자가 누군지 쉽게 확인되지 않는다고 보인다. 가해자가 심신상실 정도로 취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은 주취했다고 해서 심신상실에 이르렀다고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개인정보법 위반도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중들은 "보통 정상적인 남자들은 같은 취급 당하기 싫어서 하타치 취급하고 본인들은 안 그런다고 하는데", "한양대학교 남학생들 가해자한테 이입하는 수준 잘 봤습니다", "한양대학교 남학생들 신상공개하세요. 성희롱 남학생 편 든 학생들 정신 상태도 썩었다.",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일베를 많이 하나보네", "여자들이 점점 결혼하기 싫은 이유", "몇 명이 일탈을 했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재학생 일부가 맞고소 하라고 부추길 정도며 학교 수준이 문제네" 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