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윤

최근 편집: 2023년 7월 5일 (수) 20:17

한채윤(1972년~)은 '비온뒤 무지개재단'의 상임이사로 페미니스트, 인권 운동가이자 출판인, 상담가이다.

이력

1997년 PC통신 하이텔 내의 동성애자 인권 운동 모임인 '또하나의사랑'의 대표시삽을 맡으면서 성적 소수자 인권 운동을 시작했다. 1998년에는 한국 최초의 퀴어 잡지 <BUDDY>를 창간하여 편집장을 맡았다. 2001년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조직위원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02년에는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를 설립해 퀴어아카이브 퀴어락, 별의별상담연구소,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등 여러 성소수자 인권단체를 인큐베이팅했다. 2014년부터는 편견 없는 기부 문화 활성화와 성소수자 인권 증진에 힘쓰는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상임의사를 맡고 있다. 2017년 현재는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퍼레이드 기획단장과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상임이사로 일하고 있다.[1]

저서

공저

링크

출처

  1. 도란스 (26 May 2017).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교양인. ISBN 979-11-8706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