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8)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14

한화 이글스의 2018년을 기록하였다.

한화 이글스의 연도별 기록
2017년2018년

요약

2017 최종 2018(6. 8. 기준)
순위 8위 / 10팀 2위 / 10팀
전적 61승 2무 81패 35승 26패
승률 0.430 0.574

팀별 상대 전적

한화 이글스의 2018 상대 전적(6.8. 기준)
KIA 타이거즈 5경기 / 16경기 5승 0패
두산 베어스 6경기 / 16경기 3승 3패
롯데 자이언츠 8경기 / 16경기 5승 3패
NC 다이노스 8경기 / 16경기 4승 4패
SK 와이번스 7경기 / 16경기 2승 5패
LG 트윈스 9경기 / 16경기 6승 3패
넥센 히어로즈 8경기 / 16경기 4승 4패
삼성 라이온즈 5경기 / 16경기 3승 2패
kt wiz 5경기 / 16경기 3승 2패
합계 61경기 / 144경기 35승 0무 26패

개막 이전

  • 1월 24일(수), 정근우가 한화와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기간 2+1년, 총액 35억 원이다.
  • 1월 28일(일), 안영명이 한화와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기간 2년, 총액 12억 원이다. 이로써 한화의 내부 FA 3명(정근우, 안영명, 박정진)이 모두 한화에 잔류하게 되었다.
  • 1월 31일(수), 선수단 6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하였다.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

  • 1월 31일(수)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스프링캠프를 위해 선수단이 출국하였다. 3월 9일(토)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3월 10일(일)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퓨처스 팀은 2월 4일(일)부터 3월 9일(금)까지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 12차례의 연습경기에서 총 12경기 2승 5무 5패를 기록하였다.
날짜 상대 팀 스코어 승패 비고
2/12 주니치 0:6
2/14 DeNA 3:3
2/15 야쿠르트 5:5
2/19 DeNA 4:4
2/20 DeNA 1:7
2/21 라쿠텐 7:7 최진행의 만루홈런
2/23 주니치 6:6
2/26 주니치 1:9
2/27 LG 15:8 연습경기 첫 승리.
3/1 KIA 5:0
3/3 삼성 우천취소
3/4 SK 12:6
3/7 롯데 5:4 선발투수 샘슨.
3/8 SK 우천취소
  • 3월 10일(토)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였다.

시범경기

날짜 상대 팀 스코어 승패 비고
3/13 넥센 5:4 패전투수 정우람
3/14 넥센 5:13 승리투수 박주홍
3/15 kt 우천취소
3/16 kt 6:4 패전투수 송은범
3/17 NC 3:4 승리투수 샘슨
3/18 NC 1:2 승리투수 이태양
3/20 두산 2:14 패전투수 김민우
3/21 두산 강풍·한파로 취소

정규 리그

3월-4월

날짜 상대 팀 스코어 승패 비고
3/24 넥센 3:6 선발&패전 샘슨
3/25 4:1 선발&승리 휠러, 홀드 박상원,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송광민
3/27 NC 6:9 패전 윤규진
3/28 6:2 선발 배영수, 승리 송창식, 결승타 호잉
3/29 1:4 선발 김민우, 패전 박상원
3/30 SK 8:4 선발&패전 샘슨
3/30 12:1 선발&패전 휠러
4/1 13:1 선발&패전 김재영
4/3 롯데 11:17 선발 배영수, 승리 송은범, 홀드 박상원, 결승타 호잉
4/4 6:7 선발 안영명, 승리 김범수, 홀드 박상원&서균,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없음
4/5 우천취소
4/6 kt 미세먼지로 인한 취소
4/7 2:10 선발&패전 샘슨
4/8 12:8 선발 휠러, 승리 송은범, 결승타 정경운
4/10 KIA 3:4 선발 김재영, 승리 안영명,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하주석
4/11 4:6 선발 윤규진, 승리 송은범, 홀드 서균,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양성우
4/12 4:15 선발&승리 샘슨, 결승타 호잉
4/13 삼성 4:2 선발&패전 휠러
4/14 2:14 선발&승리 배영수, 결승타 송광민
4/15 4:7 선발&승리 김재영, 홀드 안영명&서균,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없음
4/17 두산 5:2 선발&승리 윤규진, 홀드 박상원&송은범, 결승타 호잉, 세이브 정우람
4/18 4:5 패전 송은범
4/19 2:5 선발&패전 휠러
4/20 넥센 6:1 패전 배영수
4/21 4:3 패전 송은범
4/22 10:1 패전 윤규진
4/24 KIA 우천취소
4/25 3:2 선발 샘슨, 승리 정우람, 결승타 이성열
4/26 3:1 선발 휠러, 승리 박상원, 결승타 지성준, 세이브 정우람
4/27 롯데 3:5 패전 송은범
4/28 4:2 선발&승리 김재영, 홀드 안영명, 결승타 최재훈, 세이브 정우람
4/29 3:4 패전 장민재
2018시즌 개막 후 4월까지의 기록 : 29경기 14승 15패 (5위)
  • 3월 24일 개막전에서는 선발투수 샘슨이 점수를 내주며 패배하였으나, 다음날 휠러의 호투와 함께 승리하며 넥센과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3월 25일 경기에서는 하주석이 한화 이글스의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 패배와 승리를 반복하던 한화는 3월 29일부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4월 1일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전패하면서 4연패를 기록하였다. 특히 3월 30일과 4월 1일에는 이틀 연속 10점 넘는 큰 점수차로 패배하였다. 1선발로 정해진 샘슨은 두 차례 연속 패전하였고, 첫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준 휠러도 4와 2/3이닝 7자책을 기록하였다.
  • 4월 3일, 4월 4일 롯데 자이언츠에 연승하면서 한화는 '18 리그에서 처음으로 연승을 기록하였고, 처음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정하였다. 4월 4일 경기 종료 시 기준, 한화는 4승 6패로 단독 7위를 기록하였다. 4월 5일 경기는 우천취소.
  • 미세먼지로 4월 6일 경기가 취소된 뒤, 7일 한화는 kt wiz와 첫 경기를 가졌다. 샘슨은 5이닝 2실점으로 무난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1:2 상황에서 내려간 이후 불펜에서 대량 실점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일 경기에서 이김으로써 시리즈에서 kt와 동률을 기록하였다.
  • 4월 10일-12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스윕하였다. 4/11 기준 한화는 7승 7패를 거두며 승패마진 0을 기록하였고, 넥센 히어로즈를 제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 4/12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NCKIA를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서 한화가 모두 승리를 거둔 것은 2012년 7월 27일 - 7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 4월 13일-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두었다. 팀은 단독 3위를 기록하였다. 선발 투수진이 대체로 실점이 많으나, 이닝을 어느 정도 소화해주고 있다. 타선이 강력하며, 새로운 불펜진 역시 과거의 필승조(송창식, 권혁, 박정진)가 아직 1군에 올라오고 있지 않음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1위팀 두산 베어스를 시즌 처음으로 만났다. 평소 상대전적도 한화가 약세를 보여왔다. 4월 17일 첫 경기에서는 유희관을 상대로 5점을 뽑아내었다. 5회까지 윤규진이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6회에서는 무사만루 상황에서 박상원으로 교체되었다. 박상원은 박건우에게 1루타(2타점)를 맞기는 했지만, 병살과 삼진으로 무사히 이닝을 마친다. 18일, 19일에는 두산에 2연패하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도 스윕패를 기록하면서 5연패를 기록하였다.
  •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한화는 KIA와의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 원정에서는 루징 시리즈를 거두었다. 한화의 마지막 사직 원정 위닝 시리즈는 2010년 4월 9일 - 4월 11일이다. 스포츠한국 기사

5월

날짜 상대 팀 스코어 승패 비고
5/1 LG 5:6 선발&승리 샘슨, 홀드 안영명&서균, 결승타 호잉, 세이브 정우람
5/2 3:4 선발 휠러, 승리 이태양, 결승타 지성준
5/3 3:7 선발 배영수, 승리 안영명, 결승타 이용규, 세이브 정우람
5/4 삼성 9:6 선발 김재영, 승리 박주홍, 결승타 호잉, 세이브 정우람
5/5 3:8 선발&패전 김민우
5/6 우천취소
5/8 넥센 10:9 선발 샘슨, 승리 장민재, 결승타 이성열, 세이브 정우람
5/9 4:1 선발&승리 휠러, 홀드 서균&안영명, 결승타 하주석, 세이브 정우람
5/10 3:1 선발&승리 김재영, 홀드 송은범&안영명,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없음
5/11 NC 4:2 선발 배영수, 패전 박주홍
5/12 우천취소
5/13 0:4 선발&승리 샘슨, 결승타 없음
5/15 kt 3:0 선발&패전 휠러
5/16 4:5 선발 김재영, 승리 장민재, 홀드 송은범&서균,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이성열
5/17 3:5 선발&승리 김민우, 홀드 안영명,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호잉
5/18 LG 4:3 선발 배영수, 승리 송은범,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이성열
5/19 2:1 선발&승리 샘슨, 홀드 안영명&송은범, 세이브 서균, 결승타 김태균
5/20 2:6 선발&패전 휠러
5/22 두산 7:8 선발 김재영, 홀드 안영명, 승리 정우람, 결승타 송광민
5/23 3:5 선발 김민우, 승리 장민재, 홀드 김범수,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김태균
5/24 7:1 선발&패전 배영수
5/25 SK 1:5 선발&패전 샘슨
5/26 2:7 선발&패전 휠러
5/27 7:5 선발 김재영, 승리 안영명,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없음
5/29 NC 2:7 선발&승리 김민우, 홀드 이태양, 결승타 김민하
5/30 4:10 선발&승리 배영수, 결승타 김민하
5/31 5:4 선발&패전 샘슨
5월 기록 : 25경기 17승 8패
2018시즌 누적 기록 : 54경기 31승 23패(2위)


  • 5월 1일 - 5월 3일에는 얼마 전까지 8연승을 기록하면서, 다른 중위권 팀들과 격차를 벌리며 리그 3위에 오른 LG 트윈스를 시즌 처음으로 상대하였다. 5월 1일, 2일 연달아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하였다. 5월 2일에는 LG 트윈스는 리그 평균자책점 1위인 소사가 선발 투수로 올라왔다. 휠러는 무실점으로 선전하였으나, 3점 홈런을 맞으면서 3:2로 점수가 역전되었다. 소사는 8이닝 동안 117구 2실점을 기록하며 선전하였다. 그러나 9회 말 마무리로 올라온 정찬헌을 상대로 한화가 동점을 이루었고, 만루 상황에서 지성준이 안타를 치면서 끝내기 역전에 성공하였다. 5월 3일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한화는 약 8년, 2912일 만에 LG에 스윕승을 거둔다. 직전 기록은 2010년 5월 11일 - 5월 13일.
  • 5월 4일, 5월 5일 삼성전에서는 1승 1패를 거두었다. 이어진 넥센 원정 3연전(5월 8일 - 5월 10일)에서는 먼저 2승을 거두며 두산SK에 이어 리그 세 번째로 시즌 20승을 확보하였다. 144경기 정규 리그를 정확히 1/4만큼 치른 시점이다.(5월 9일 기준, 36경기 20승 16패) 5월 10일 넥센 3연전 마지막 경기도 이기면서 3연전 스윕승을 거두었다. 이는 한화가 약 6년, 2174일 만에 넥센에 스윕승을 거둔 것이다. 직전 기록은 2012년 5월 25일 - 5월 27일. 삼연전에 모두 정우람이 마무리로 등판하여 세이브 3개를 추가하였다. 5월 11일 - 5월 13일 NC전에서는 1승 1패로 동률을 이루었다.
  • 5월 15일-5월 17일 kt 3연전: 1패 뒤 2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다. 5월 15일에는 선발 투수 휠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타선에서 점수를 올리지 못하며 3:0으로 패배하였다. 5월 16일에는 선발 투수 김재영이 4실점하였으나 타선에서 5점을 올리며 역전하였다. 5월 17일에는 김민우가 오랜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 5월 18일-5월 20일 LG 잠실 3연전: 5월 18일 경기에서는 선발 배영수가 4.1이닝 동안 3실점을 하고, 5회 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내려갔다. 이태양이 이어서 등판하여 이닝을 무사히 마무리지었고, 박주홍-송은범으로 한화의 불펜진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지켰다. 한화는 5회, 6회에 3점을 얻으며 3:3 동점을 이루었고, 9회에 1점을 추가 득점하고 정우람이 세이브를 거둠으로써 4:3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병살타는 한화에서만 총 4번 나왔다. 그리고 이날 잠실 야구장에는 벌레가 매우 많아서, 중계 카메라로도 수많은 벌레 무리들이 확연히 잡힐 정도였다. 5월 18일 경기 승리로 한화는 25승 18패를 거두었고, 2008년 8월 30일 이후로 처음으로 승패마진 +7을 이루었다고 한다. OSEN 기사 5월 19일 경기 승리로 한화는 SK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화가 2위를 기록한 것은 2011년 4월 6일 이후 약 7년 만이며, 시즌 10경기 이상 치른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2008년 5월 3일 후 처음으로 2위에 오른 것이라고 한다. 뉴스핌 기사 선두 두산과는 3게임차, 4위 롯데와는 3.5게임차다. 정우람이 이미 3연투를 하였기 때문에 정우람 대신 송은범, 그리고 서균이 등판하였다. 5월 20일 마지막 경기에서는 패배. 이날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이 별세하여, LG한화 양팀은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다.
  • 5월 22일-5월 24일 두산 대전 3연전: 위닝 시리즈. 첫날 5월 22일(부처님 오신 날)은 김재영 대 [[[후랭코프]]의 대결. 3회에 호잉(2점)과 김태균(1점)의 백투백 홈런을 비롯하여 총 5점이 나왔다. 6회까지 한화는 1:6로 앞서갔다. 그러나 7회에 두산이 2점을 따라붙었고, 8회에는 한화의 불펜을 상대로 4점을 올리며 7:6으로 역전하였다. 선발 김재영은 6.2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였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9회 말 2아웃 상황에서 호잉이 솔로 홈런을 쳐 7:7 동점을 만들었고, 한화가 11회 말 1점을 더 얻어냄으로써 연장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 투수는 연장전에 등판했던 정우람. 한편 한화와 함께 공동 2위이던 SK 와이번스가 이날 패배하면서, 한화는 단독 2위가 되었다. 5월 24일 한화가 패배하고, SK가 승리하였다. 병살이 네 차례 나왔다. 선발 배영수가 이닝을 많이 소화하고 불펜에서는 이태양만이 등판하였다. 이 패배로다시 SK와 공동 2위가 되었다.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 달성.
  • 5월 25일-5월 27일 SK 문학 3연전: 루징 시리즈. 첫날 5월 25일에는 한화의 샘슨과 SK 김광현의 선발 맞대결.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지만, 샘슨이 실점하면서 투수가 교체되었다. 불펜에서 추가 실점하면서 1:5로 패배하였고, 한화는 리그 공동 2위에서 3위가 되었다. 5월 26일에는 패배하여 3연패 및 SK전 5전 5패를 기록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균이 홈런을 쳤는데, 개인 통산 300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5월 27일에는 연장전까지 가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연패를 끊었고, SK전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의 강팀 두산, SK와의 연이은 경기를 앞두고 한용덕 감독은 3승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는데, 실제로 3승 3패를 거두게 되었다.
  • 5월 28일-5월 31일 NC 대전 3연전: 위닝 시리즈 확정. 마지막 경기에서는 5:4로 패배하였다.

6월

날짜 상대 팀 스코어 승패 비고
6/1 롯데 13:6 선발 휠러, 승리 이태양, 홀드 송은범, 결승타 정근우
6/2 3:2 선발 김재영, 홀드 장민재, 승리 서균,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정은원
6/3 0:6 선발&패전 김민우
6/5 LG 3:7 선발&패전 배영수
6/6 5:1 선발&승리 샘슨
6/7 5:6 선발 휠러, 홀드 송은범, 패전 안영명
6/8 SK 5:7 선발&승리 김재영, 홀드 이태양, 세이브 정우람, 결승타 강경학
6/9
6/10
6/12 넥센
6/13
6/14
6/15 두산
6/16
6/17
6/19 LG
6/20
6/21
6/22 NC
6/23
6/24
6/26 삼성
6/27
6/28
6/29 롯데
6/30
6월 기록 : 7경기 4승 3패
2018시즌 누적 기록 : 61경기 35승 26패(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