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17

카도카와 게임즈에서 개발해 DMM에서 배급하는 함선 모에화 함대 육성 게임.

요소

칸무스

함선+무스메. 함선소녀나 함딸로 부르기도 한다. 크게 구축함, 경순양함, 중순양함, 항공모함, 잠수함, 전함으로 나뉜다.

장비

출격

출격

연습

매일 3시와 15시에 리셋된다.

원정

편성

함대

입거

연료와 강재를 소모하여 손상된 칸무스를 수복시킨다. 함종과 레벨, 손상 정도에 따라 수복에 걸리는 시간과 소모되는 자원량이 달라지며 고속수복재를 사용하여 수복 시간을 스킵할 수 있다.

수복 시간이 1분 미만으로 남았을 때 다른 화면에서 입거창으로 들어온다면 남은 시간이 스킵된다.

보급

연료와 탄약을 보급한다.

공창

건조

자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칸무스를 건조한다. 자원의 비율과 양에 따라 건조되는 함종이 다르다. 각 자원은 30과 999 사이의 값을 입력한다. 고속건조재를 사용하여 건조 시간을 스킵할 수 있다.

대형함 건조

자원을 더 많이 투입하여

해체

개발

폐기

개장

근대화개수

개장

칸무스가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탄약과 강재를 소모해 개장할 수 있다.

임무

편성, 전투, 개발, 연습

이벤트

미디어믹스

TVA

OP: 미이로 ED: 후부키

극장판 애니메이션

논란

우익 논란, 전쟁범죄 미화, 함선의 모에화와 전쟁의 상업화 등 논란이 많다. 루리웹에서 특히 우익이라며 죄악시하고 이러한 정서를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퍼뜨렸었다.

우익 논란이 있는 한국과는 반대로 일본 쪽에서는 오히려 그들의 입장에서 영광스러운 함선과 전쟁을 모에화하고 가볍게 만들어 모욕한다는 논리로 좌익으로 보고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비화

원래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개발되다가 테스트 버전을 플래시로 제작하여 웹게임으로 잠깐 서비스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그대로 출시해버렸다. 초창기에 특정 요일에만 소수 가입을 받던 것도 자리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출시해서 그랬던 것이다. 훗날 아케이드용 게임으로 재개발되어 출시된다.

의의

미완성 게임으로 나와 오히려 코레류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되었다. 짱코레로 불렸던 중국에서 만든 흡사한 짝퉁 게임들부터 칼코레로 불렸던 같은 DMM의 도검난무를 넘어 소녀전선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칸코레 유사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게임 장르로 정착했다. 유사 게임이 나올 때마다 아쉬웠던 점들이 개선되고 또 그 개선판을 카피해서 새 게임이 나오는 과정을 반복하며 코레류 게임은 고도화되고 완성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