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튜브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8:42

햄튜브(HemTube)는 대한민국의 퍼포밍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유튜버이다.

2018년 제작한 여성 대상 불법 촬영이 솜방망이 처벌받는 것을 미러링 기법으로 패러디하는 동영상이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었는데 여성혐오적 사상을 가진 사용자들이 유튜브 영상을 신고하여 해당 영상의 시청이 불가했었다. 현재는 시청 가능.[1]

구독자 애칭은 햄튜브 구독자의 줄임말로 '햄구'이다. 구독자들과 시참게임을 진행할 때 부장님 컨셉을 내세워 햄부장님이 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햄구들은 자동적으로 햄사원 역할을 맡는다.[2]

n행시 짓는 것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다. 반대로 게임 중 나온 대사를 줄이는 모습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바퀴벌레를 많이 무서워한다. 햄구들이 햄튜브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에 채팅으로 작전을 짰는데 깜빡 속아 넘어간 영상이 있다. [3]

별명으로는 튜벼, 햄부장, 왹져, ○○튜브 등이 있다.

햄튜브가 영상 편집에 자주 사용하는 밈으로 고양이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는데 이는 햄튜브가 반려묘인 구름이로 본명은 먹구름이고 먹고 구르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링크

  1. https://youtu.be/mpAC49r71OY
  2. 스타듀밸리에서는 쉬지 않고 일하는 햄구를, 동숲에서는 끊임없이 재물을 갖다바치는 햄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https://youtu.be/qQKfAU-PCWk 그 후로 햄튜브에게 고통받는 햄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