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최근 편집: 2023년 4월 22일 (토) 21:33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약칭 행성인)는 한국성소수자 인권단체다. 1997년 9월 9일 학생 성소수자 인권 단체인 '가칭 대학동성애자인권연합 건설준비위원회'가 발족하고 1997년 11월 2일 '대학동성애자인권연합'으로 정식 출범했다. 1998년 8월 1일 범 성소수자 권익 운동과 상담 활동을 하는 단체로 승격, '동성애자인권연대'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5년 2월 28일에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 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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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는 커밍아웃 이후 비난과 악플 등에 시달리는 홍석천을 지지하는 활동을 하였고, 2003년 4월부터 매년 4월 23일~5월에는 육우당 추모 기념행사 등을 개최한다. 그밖에 에이즈 감염자 구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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