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1964년 ~ 2018년 10월 3일)은 경남 진주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 번역가이다. 1992년부터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다가 2018년 10월 3일 위암으로 인하여 뮌스터에서 타계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