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최근 편집: 2022년 2월 1일 (화) 23:14

논란

정주영

울산 조선소 직원들이 정주영 회장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울산 인근에 아방궁을 차려놓고 남정치인들이랑 손님들 매일 순판이 벌어지고 남정치인이 오면 연예인이랑 여성들 불러들이고 접대하는 장소가 있었어요. 정주영이 왕인 작은 궁궐이다. 하지만 거제소 직원들은 식사할 형편도 안 됐다. 이후 거제소 직원들이 아방궁을 부수었다. 그런 정주영이 노조를 좋아할 이유는 당연히 없었다. [1]

이후 직원들은 노조를 만들기 시작하고, 언론도 주목하였다. 그런데 직원이 5일동안 사라졌다 다시 돌아왔는데 현대가 노조를 와해시키려고 예비위원장을 납치하여 살인미수를 하였다. 바닷속에 젊은이를 던져버려서 시신을 없애는 방법 의논을 예비위원장 앞에서 하였다. 조직폭력배는 "이리 큰 회사에서 노조를 막으려고 젊은이를 죽이려고 하나? 나는 조폭이지만, 아무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았다." 라고 양심선언을 할 정도였다. [2]

정일선 갑질

노컷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수행기사 경력자도 폭언·폭행 탓에 하루하루 긴장·불안 연속이었다. 출근 전 속옷, 양말, 운동복을 군대에서 세 번 각 잡고 말아 올려 개고, 가방에 넣는 특정 주머니가 있다. "다른 곳에 넣으면 맞는다" 고 주장하였다. 그는 "인격은 절대 없다. "누가 네 마음대로 하래? X신 같은 X끼야, 네 머리가 좋은 줄 아냐? 머리가 안 되면 물어보라." 라고 주먹으로 쾅쾅 내리쳤다.

A4 100장에 달하는 수행기사 규정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모닝콜, 초인종 시기·방법으로 하루 일과가 굉장히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적혀있다.

"차마 막혀 늦으면 당연히 욕 먹고, 차가 안 막혀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여도 욕 먹는다. 네가 왜 내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나를 기다리게 하느냐. 폭행도 일상이다. 챙길 일이 많다 보니 운동갈 때 머리띠, 양말은 하나씩 빠뜨릴 때가 있는데 그러면 난리가 난다. "이리와 이 X끼, X신 X끼, 안챙기냐, 그러면 운동 어쩌냐? X신아?" 라고 증언하였다. 폭행을 당하였다.

본인이 늦게 나와놓고 "시간 걸리는지 뻔히 아는데 너 왜 나한테 빨리 출발하라고 말 안하였어. 5분 늦을 때마다 한대씩" 이라고 윽박질렀다.

△ 0~10점미만 '정신교육' △ 10~ 20점미만 '견책' △ 20점~ 30점미만 '감봉 1개월'+휴일 무급근무(7시-12시) △ 30점~ 40점미만 '감봉 2개월'+ 휴일 무급근무(7시-19시) △ 40점~ 50점미만 '감봉 3개월'+ 휴일 무급근무(7시-23시) △ 50점 이상 '퇴직' 식으로 수행기사에게 불이익이 주어진다.

경위서에서는 "충전이 끝난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 선에서 분리하지 않아서", "방에 나오면 불을 끄지 않아서", "두부를 사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운동복을 1시간 애벌 빨래를 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로 깊이 반성하고, 잘못을 크게 뉘우쳐야만 하였다.

"최근에는 때리지는 않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는 사장 심기를 건드리면 퇴근하는 기사 잡아두고 세워둔다. 계속 혼낸다. 다음을 참고할 것 군기

이에 현대비앤지스틸은 "정확히는 아니지만, 2013년 동안 한 차례 때린적이 있다고 안다. 기사가 장소를 잘못 가서 머리를 한 대 쥐어박았다고 아는데 기사에게 사과하였고, 받아주었다. 그 이후로는 폭언·폭행은 전혀 없다. 규정은 수행기사 업무 적응을 위하여 총무 담당자가 만들었고, 상·벌점제도도 사실이고, 경위서를 쓰게 하였지만, 감봉 조치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라고 변명하였다. [3]

하지만 회사 변명과는 다르게,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하였다. 3년간 61명을 주56시간 이상 일하도록 하고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하였다.

이에 정일선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받은 분들께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사과하였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