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최근 편집: 2023년 9월 26일 (화) 21:22
현대자동차 주식회사
원어 Hyundai Motor Company
약칭 현대차
형태 주식회사
산업 분야 자동차 제조업
창립 1967년 12월 29일
창립자 정세영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강남 현대GBC 복합 초고층 복합전시장

사업 지역 다국적 기업
제품 자동차
서비스 승용차·여객선 자동차
주요 주주 현대모비스주식회사: 29.38%

국민연금공단: 10.27%

모기업 현대그룹
자회사 현대케피코주식회사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주식회사

구호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에 포드와 협작하여 정주영이 설립한 현대그룹 계열 자동차 회사이다. 1968년 11월 <포드 코티나>를 출시하였다. 일본 미쓰비시 기술로 <포니>를 생산하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되어있고, 약칭은 현대차이다. 다국적 기업으로, 본국은 대한민국이다.


논란

여성혐오 광고

현대차의 i30 광고는 차가 빠르게 지나가며 길에 서 있던 여성의 치마가 골반 위까지 올라가는 장면,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이를 음흉하게 쳐다보는 운전자 등이 묘사되며 #후방주의라는 어이 없는 설명을 달았다. 현대차는 YTN이 기사를 송출한지 1시간쯤 지난 뒤 페이스북에서 이 영상을 삭제했다.[1]

기아차 대리점 내부고발자 해고

2013년 기아차 본사에서는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보면 본사에 제보하라고 장려하였으나, 대리점에서 일하는 많은 노동자들은 불이익이 돌아올까 두려워서 대리점에서의 부당행위를 보아도 고발하지 않고 참았다. 그러나 박미희 씨는 다른 판매노동자들이 자녀의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고생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 기아차 본사에 내부고발하였고, 그 다음 날인 2013년 5월 30일, 그는 해고되었다. 이후 박미희 씨는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대기아차 본사가 있는 양재동에서 매주 수요일 복직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2]

해고노동자 박미희 씨 스토킹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박미희 씨의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현대차는 ‘가짜 집회’를 할 용역 경호원들을 고용하여 이들로 하여금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집회를 하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서 ‘가짜 집회’ 경호원들이 박미희 씨 본인과 그와 연대하는 사람들, 지나다니는 기자들의 동향을 파악하여 보고하도록 하였다.[3][4]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