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이전
사건이 발생하기 오랜 시간 전부터 소위 트위터 랟펨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트위터 유저 샤이앤(@milkywaydaisy, 계정 삭제됨)을 직간접적으로 사이버불링하는 일이 그들만의 놀이문화처럼 퍼져 만연한 상태였다. 고의적인 데드네이밍은 기본이고 욕설, 성희롱, 폭언, 조롱이 연일 이어졌으며 심지어는 해당 트위터 유저의 사진을 합성하는 릴레이 해시태그가 만들어져 돌기도 하였다.
발단
2020년 05월 27일(한국 시간) 트위터 유저 현석(@riz0615, 계정 삭제됨)은 샤이앤을 여자화장실에서 만난다면 유도 기술을 사용하여 살해할 것이라는 트윗을 게재했다.
진행
같은 날 트위터 유저 이산화(@CoconutGirlReal)는 현석의 살해예고 트윗, 자신이 체육고등학교 재학생임을 밝힌 트윗, 유도 전공임을 밝힌 트윗, 유도대회에 참가한다는 트윗을 캡처하여 게재했다.
결과
이후 현석은 사과문을 작성하고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현석이 살해예고 트윗을 게재한 2020년 5월 27일부터 이산화는 현석을 옹호하는 트위터 유저들의 직간접적인 사이버불링과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러한 적대적 행위는 2년이 넘게 지난 2022년 하반기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