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최근 편집: 2023년 4월 16일 (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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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의 난

호란(胡亂). 한국사에서는 1627년의 정묘호란과 1636년의 병자호란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의 가수

클래지콰이의 멤버이다.

논란

'복면가왕' 펑키한 여우로 출연한 클래지 콰이의 호란은 출연했다. 이후 호란의 음주운전 사실이 주목 되면서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호란은 2004년과 2007년에 음주운전해 벌금형을 받았다. 이어 2016년 라디오 생방송에 가는 중 음주를 한 상태로 정차 중인 청소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사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환경미화원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MBC는 10일 오전 '복면가왕' 포털 사이트 동영상 페이지에서 지난 2일과 9일 방송분에 등장한 호란의 영상을 지운 것에 이어 사과문을 배포하며 고개를 숙였다.[1]

의문 제기

호란의 잦은 음주운전에도 불구하고,예고없이 방송 출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편함에 대한 다른 이견은 없다. 다만 이런 거센 비판 조차 호란이 가진 '여성'이라는 성별때문에 더 큰 논란과 방송사의 빠른 피드백이 더해진 건 아닌지 의문이 든다. 연예인 중에 음주운전을 하고도 여전히 연기활동이나 가수활동을 해가는 '남성'들은 많다. 견고한 도덕적 잣대를 여성이라는 이유러 더 높이 치켜들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는 지점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