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버스킹 머리채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3:15

2017년 11월 12일 홍대에서 버스킹하던 하람꾼의 단장인 임병두가 댄스 도중 관객의 머리채를 잡고 나와 흔들어 대며 춤을 춘 사건이다.[1][2][3][4]

사건이 처음 알려진 것은 11월 12일 트위터에 사건 영상이 공개되면서였고, 11월 13일에는 기사화되었다.[5][6]

임병두는 인터넷 방송에서 "내 공연을 맨 앞에서 즐기고 있던 사람의 머리채를 잡은 것이지, 지나가던 애꿎은 사람의 머리채를 잡은 것이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고 한다.[6]

임병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가 몇 시간 후 삭제하였다.[4] 11월 12일 사건 이전에 같은 퍼포먼스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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