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홍대에서 버스킹하던 하람꾼의 단장인 임병두가 댄스 도중 관객의 머리채를 잡고 나와 흔들어 대며 춤을 춘 사건이다.[1][2][3][4]
사건이 처음 알려진 것은 11월 12일 트위터에 사건 영상이 공개되면서였고, 11월 13일에는 기사화되었다.[5][6]
임병두는 인터넷 방송에서 "내 공연을 맨 앞에서 즐기고 있던 사람의 머리채를 잡은 것이지, 지나가던 애꿎은 사람의 머리채를 잡은 것이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고 한다.[6]
임병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가 몇 시간 후 삭제하였다.[4] 11월 12일 사건 이전에 같은 퍼포먼스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7]
출처
- ↑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3/story_n_18538838.html
- ↑ https://www.facebook.com/greemkun
- ↑ https://www.youtube.com/watch?v=9w_IbXEAoEo
- ↑ 4.0 4.1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4/story_n_18546746.html
- ↑ https://twitter.com/_7_seasons/status/929676635132981248
- ↑ 6.0 6.1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00252
- ↑ http://pann.nate.com/talk/33941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