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불륜

최근 편집: 2022년 12월 13일 (화) 10:59

발단

김민희는 홍상수 와 함께 3편 작품을 함께 하였다. 홍상수는 1985년에 결혼하여 슬하 대학생 딸이 있다.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였다. 김민희가 홍상수에게 호감을 표시하였다. 홍상수는 급기야 15년 9월 가족을 떠났다. 가족에게 김민희 존재를 알려 가출하여 여전히 돌아오고 있지 않다. 작품을 구실로 연예를 계속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두 사람 관계를 지인들은 다 인지하고 있었지만, 방관하고 있는 상태이다. 김민희 어머니는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여 "빨리 정리되기를 바란다" 라고 주장하였다. 두 사람은 친가족 의견조차 듣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소속사도 관여를 하고 있지 않다. 재계약을 포기하였고, 홀로 활동중이다. 이 사건은 <홍상수·김민희 불륜설> 이라고 불린다. TV리포트 16년 6월 21일 단독보도를 기점으로 알려지게 됐다. [1]

폭로

22일 홍상수 아내는 "딸을 끔찍하게 아끼던 남편이 돌연 딸에게 더 이상 유학비를 줄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남편과 김민희 관계가 업계에 파다하여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아 경제적 손실을 메워주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남편 일기에서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김민희 얼굴을 보는 순간 힘든 게 사라지고, 천국에 있는 느낌이 든다.는 내용을 발견하고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이를 방해하는 악역이었다." 라고 폭로가 이어졌다. [2] 가족은 "딸이 홍 감독 팔을 잡았어요. "무슨 일이야?" 라고 물었죠. "사랑하는 여성이 생겨 가정을 이루고 싶다" 라고 주장하였다. 둘은 "사랑이 무슨 잘못" 이냐고 하겠지요. 그들은 매일이 천국이겠지만, 남은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상처를 짐작할 수 있겠어요?" 라고 밝혔다. 홍상수 친인척은 "30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부였죠. 홍상수는 가정적인 남자입니다. 다정하였고요. 아내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습니다. 감독으로 존경하고, 남편으로 사랑하였어요. 서울 촬영때 숙소를 잡지 않아요. 밤샘 촬영이 많아 쉴 공간이 필요하다고요. 그런데 알고보니… 아내는 시이머니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홍상수와 가족들이 더 잘 알아요. 그런데 김민희가 찾아왔습니다. 상당히 경직된 모습이었죠. 마지막 촬영날 갑자기 눈이 내려요. 홍상수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좋아하였데요. "기적" 에는 여러 의미가 있었나 봅니다. 아무 조건도 따지지 않는 순수한 사랑? 두 사람은 잘못된 만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라는 증언도 이어졌다. 아내는 어머니에게 "딸과 감독을 잘 타이르겠다.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 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외도는 계속 되고 있고, 모두 묵묵부답이다. 이에 아내는 <리얼스토리 눈> 에 출연하였다. "우리 영주권 없다. 포기한지 20년이 됐다. 남편은 영주권을 다시 받을 수도 없다, 나는 절대 이혼 안 한다. 말을 한 게 없는데 [단독]이 나왔다. 내가 지금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사람 마냥 됐다. 내가 여기저기 기자들을 만나고 다니고, 다 받아주고 한 듯 비추어져 지금 사람들이 나를 너무 미워하게 됐다. 김민희가 아이 임신할 때까지 넘어가달라고 하였던 일은 있지도 않았다. 상속설 추측설을 보고 "완전히 소설을 썼구나" 생각하였다." 라고 밝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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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녹음본>

  • 김민희: 남편 관리 잘하시지 그랬어요.
  • 아내 : 어디서 진부한 대사를 하니?
  • 김민희: 엄마, 제정신 아니야. 말 듣지마

<통화 녹음본>

  • 아내: 상수 씨, 내가 이혼 하여야 되겠어?
  • 홍상수: 그래주면 우리는 좋지. 우리 30년이면 충분히 살았잖아.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어


입장

17년 3월 13일 서울 롯데시나메 건국대학교 입구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기자간담회가 홍상수·김민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상수는 "이야기를 하여도 될지 모르겠는데,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언론 보도에 이야기 하지 않은 "이야기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래도 시간이 흘렀고, "더 이상 말 안 할 이유가 없다." 고 생각하였다. 보도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외신과 만나는데 한국에서 안 만나기도 그러고. 정상적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니 개인적인 부분은 저희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만들었으니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주장하였다. 김민희는 "우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 진심을 다하여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에게 놓여진, 다가올 상황에 대하여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라고 당당하게 주장하였다. [4] 그러면서 홍상수는 관계자 말을 빌어 "언론시사회에 함께 참석하여 크게 후회하고 있다. 영화 홍보에 적극적인 성향이 아니였다. 영화가 베를린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국내에서 언론을 만나 작품 소개를 하여야 한다 생각하여 고민 끝에 참석하였는데, 사생활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더 커져 후회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억장이 무너지는 아내·딸은 생각안하고 본인들만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과를 하여야 하지 않을까. [5] 홍상수·김민희는 해외 체류중이다. 홍상수는 회고전 해외 영화제 일정, 김민희는 <아가씨> 무대 인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다" 라고 선언하였다. [6] 18년 6월 11일 홍상수·김민희는 서울 옥수동 아파트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하였다. 하남에는 김민희 모부가 살고 있다. 2017년 옥수동 고급 아파트 월세로 지내왔다. [7]

이혼절차

영화계 측근은 "홍상수 감독이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하였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혼은 불가피하다. 원만히 합의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혼 조정이 불성립됐다. 홍상수 감독은 소송까지 불가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였다. 김민희를 위하여서라도 세간 비난을 딛고 이혼하겠다는 뜻을 굳히게 됐다." 라고 주장하였다. [8] 이에 19년 6월 14일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렀지만, 파단 주된 책임이 홍씨에게 있고, 홍시 이혼청구를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도 않는다. 아내가 오기·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응하지 않고 있거나, 유책성을 상쇄할 정도로 자녀 정신적 고통을 충분히 배려하였거나, 세월 경과에 따라 홍씨 유책성·정신적 고통이 약화돼 쌍방 책임 경중을 엄밀히 따지는 상황이 더 이상 무의미할 정도가 되었다고 볼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기에 홍씨 이혼청구는 허용되지 않는다" 라며 홍상수가 제기한 이혼소송을 기각하였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