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2:18

여성비하 발언 논란

윤형권은 "각종 강연에서 홍성국씨는 여성비하, 저질 막말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의 명예를 더렵혔고 세종시의 여성들에겐 수치심을 갖게 했다"며 "'아내가 둘이면 좋지 않겠냐'라거나 '올라타는 것은 나중에 탑골공원에서'라는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고 주장했다.[1] 윤형권에 따르면 홍성국은 2016년 여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애를 하나 더 낳는 게 중요하다"라며 여성을 출산 도구화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1]

정의당 강민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상습 여성비하 발언자 홍성국 후보는 공직 후보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1]

출처

  1. 1.0 1.1 1.2 박지은 기자 (2020년 3월 19일). “민주당 '영입인재' 홍성국, 여성비하 발언 논란”.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