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최근 편집: 2023년 8월 15일 (화) 03:27
홍성수
출생1975년
국적대한민국
학력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런던 정경대학 대학원 (박사)
경력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인권재단 도시와인권센터 센터장 군인권센터 운영위원 천주교인권위원회 운영위원 한국법철학회 총무이사
직업교수, 법조인
현직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교수 (2009년 ~), 한국여성민우회 법부문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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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정

홍성수는 대한민국 법학자, 교수로,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교수, 한국여성민우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생애

"과학부가 미래를 창조하는 역할을 하여 미래창조과학부면, 법무부는 정의실현 조세부, 국세청은 조세정의국세청, 국방부는 철통방위 국방부, 국가정보원은 양지지향국가정보원으로 이름지어야 일관된다. 무슨 동아리 이름도 아니고" 라고 비판적인 시각을 밝혔다. [1]

이후 일베저장소에 "지금까지 공직사회 내에서 혐오 표현 문제에 별다른 제재가 없다가, 신규 임용자에게만 임용 취소하는 방향은 문제가 있다. 가짜뉴스가 단순히 가짜여서가 아니라, 소수자 혐오를 조장하기 때문에 잘못됐다. 일베가 아니라, 해당 게시물들이 성범죄를 선동하고, 강간 신화를 조장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라고 비판한 바 있다. [2]

이후 서울시민 인권헌장에서 "혐오·폭력으로 인하여 성소수자들이 많은 고통을 받았다. 당사자로서 "그래도 선포가 되기만 하면 그 빚을 갚을 수 있다" 는 희망으로 버텼다. 선포되지 못하면서 말씀을 드릴지 죄송하고 참당하고 원통하다." 라고 밝혔다. [3]

이후 강남역 여성표적살인에 대하여 "그냥 아무 사람이 아니라 "여성중 아무나" 를 대상으로 한 사건으로, 여성혐오 사건으로도 무리가 없다.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이면, 잠재적 피해자 범위가 넓어져 내 문제로 여겨질 가능성이 낮지만, 여성, 외국인, 성소수자처럼 특정 집단을 향한 범죄가 빈발하면, 그 집단 구성원들에게 당장 내문제가 된다." 라고 밝혔다. [4]

그러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여 "어떤 땅 밑에 용암이 흐르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제 폭발하였죠." 라고 밝혔다. [5]

이후 "혐오범죄는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과 적대감이 범행 동기지만, 묻지마 범죄는 사회에 대한 분노가 바탕이 된다." 고 밝혔다. [6]

하지만, 신당역 살인 사건에 대하여 "여성혐오 범죄로 다정하고 논의를 풀어가는데 동의도 어려우며, 여성혐오 범죄 찬반 논의로 논점을 협소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고 주장하였다. sid=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