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8:53
홍성흔
학력공릉초등학교 중앙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1999년 두산 베이스 ~ 2016년 두산 베어스
직업야구 지도자
정보 수정

홍성흔'은 대한민국 前 남자 야구선수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다.

선수 경력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고,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2013시즌부터 다시 두산으로 돌아왔고, 2016년 두산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수상 내역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골든글러브를 6회 수상하였다. 특히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4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 1999년 KBO 신인상
  • 2001년 KBO 골든글러브 포수
  • 2004년 KBO 골든글러브 포수,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
  • 2006년 KBO 올스타전 MVP
  • 2008년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 2009년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 2010년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올스타전 MVP
  • 2011년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지도자 경력

2017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 인턴 코치였다. 2018년 정식 코치가 된다.[1] 출처의 기사 헤드라인에는 홍성흔이 최초의 메이저리그 코치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홍성흔 이전에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코치를 했던 이만수가 있다.

비판

21년 8월 21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홍성흔 일상이 공개됐다. 한밤중에도 게임을 하고, 치킨을 시켜도 딸을 기다리지 않고 거의 먹어 치워버린 홍성흔은 홍화라가 자신에게 반항한다 고 생각하였고, 가족회의를 소집하였다. 황화리는 "혹시 아빠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 내가 아빠한테 바라는 건 많지 않아, 진짜 사소하게 저녁에 게임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였는데 대답도 안하고 다짐 한 지 몇 번 째냐. 미국에 오랫동안 가 있었으면서 갑자기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여서 바로 되지 않잖나. 시간·노력이 필요한데, 나한테만 변하라고 요구한다. 그동안 상처받기 싫어서 아빠한테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도 아빠는 존경하기만을 바란다. 아빠는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기는 한가?"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지금 되게 충격받았다. 아빠로서 이야기하면 나를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하였었다. 17년만에 가족이랑 함께 하다 보니 모두 다 틀어졌다. 우리 가족이 행복하도록 가장 역할을 잘하고 싶다" 라고 해명하였다. 전형적인 가부장적, 나르시즘 모습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벗어나기는 힘들다. [2]

출처

  1. 김우종. 스타뉴스(2017. 11. 12.). '韓최초 ML 코치' 홍성흔 "어디까지 올라갈 지, 도전하고 싶다" (일문일답). (http://star.mt.co.kr/stview.php?no=2017111211071890247)
  2. “야구코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17년만에 속마음 털어놓으며 던진 묵직하고 싸늘한 질문 (ft. 가족이란)”. 2021년 8월 22일. 2021년 8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