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洪世和, 1947년 12월 10일 ~ 2024년 4월 18일)는 노동당 고문이자 진보신당의 대표였다.
2024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있는 녹색병원에서 별세하여 동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겨레신문사 사우장으로 장례를 진행하였다.[1]
약력[2]
- 1947년 12월 10일 출생
- 1979년 남민전 사건[3]으로 프랑스 망명, 택시운전사로 생계 유지
-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출판
- 2002년 영구귀국, 한겨레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2002년 민주노동당 입당
- 2002년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 2008년 진보신당 창당
-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
- 2011년 진보신당 대표
- 2012년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 2013년 말과 활 발행인[4]
- 2015년 장발장은행 설립
- 2018년 노동당 언더조직 폭로 사건의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5]
- 2022년 20대 대선 노동당 이백윤 후보 후원회장
함께 읽기
출처
- ↑ 고경태 기자 (2024년 4월 18일).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별세…마지막 당부 ‘성장에서 성숙으로’”. 《한겨레》.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 ↑ 노동당 (2024년 4월 18일). “부고]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당》.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 ↑ “內務部(내무부) 발표「民族解放(민족해방)전선」地下組織(지하조직) 적발”. 《경향신문》. 1979년 10월 9일.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 ↑ 글 김종목 · 사진 김정근 기자 (2013년 6월 7일). “홍세화 “‘말의 진지’ 구축, 배제된 자들의 삶 속에서 ‘정치’ 발견하겠다””. 《경향신문》.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 ↑ 노동당 (2018년 7월 4일). “노동당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 《노동당》.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