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최근 편집: 2024년 4월 24일 (수) 12:40

홍세화(洪世和, 1947년 12월 10일 ~ 2024년 4월 18일)는 노동당 고문이자 진보신당의 대표였다.

2024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있는 녹색병원에서 별세하여 동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겨레신문사 사우장으로 장례를 진행하였다.[1]

약력[2]

  • 1947년 12월 10일 출생
  • 1979년 남민전 사건[3]으로 프랑스 망명, 택시운전사로 생계 유지
  •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출판
  • 2002년 영구귀국, 한겨레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2002년 민주노동당 입당
  • 2002년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 2008년 진보신당 창당
  •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
  • 2011년 진보신당 대표
  • 2012년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 2013년 말과 활 발행인[4]
  • 2015년 장발장은행 설립
  • 2018년 노동당 언더조직 폭로 사건의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5]
  • 2022년 20대 대선 노동당 이백윤 후보 후원회장

함께 읽기

출처

  1. 고경태 기자 (2024년 4월 18일).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별세…마지막 당부 ‘성장에서 성숙으로’”. 《한겨레》.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2. 노동당 (2024년 4월 18일). “부고]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당》.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3. “內務部(내무부) 발표「民族解放(민족해방)전선」地下組織(지하조직) 적발”. 《경향신문》. 1979년 10월 9일.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4. 글 김종목 · 사진 김정근 기자 (2013년 6월 7일). “홍세화 “‘말의 진지’ 구축, 배제된 자들의 삶 속에서 ‘정치’ 발견하겠다””. 《경향신문》.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 
  5. 노동당 (2018년 7월 4일). “노동당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 《노동당》. 2024년 4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