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최근 편집: 2023년 5월 27일 (토)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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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弘益大學校
Hongik University

정보
학교법인홍익학원
위치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94
세종캠퍼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639
역사
개교1948년 8월 10일
현황
웹사이트


홍익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세종시에 있는 대한민국 4년제 일반 사립 대학교이다. 약칭은 홍대, 홍익대.

미과대학, 공과대학 부문에서 명문대학교이다.

연혁

  • 1946년 홍문대학관 (용산구 개교) [1]
  • 1949년 초급 대학부 4년제 홍익대학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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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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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일베

홍익대학교 총학생회는 16년 5월 30일 성명으로 "작가는 해당 일베 상징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은 점을 숙고하기를 바란다. 홍문관에 일베 조각을 설치하면 홍대 재학생이 일베 성향을 지녔다고 비추어질 수 있다. 작가 의도와는 무관하게 재학생들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발단은 "의도가 어쨌든 학교에 전시하여 어이가 없어 제보한다. 우리 학교가 일베 학교도 아니고 너무 수치스럽다"는 글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재학생은 "조소과 친구에게 제작한 사람은 무슨 의도였냐고 물어보았더니, 일베를 하지 않는 사람이고, 논란을 일으키고 작품 의도를 궁금하게 하는 자체가 의도였다고 하더라" 라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에 "일베 조형물은 당당히 서 있는 모습도, 무참히 부서지는 모습도 다 일베들에게 쾌감을 주겠다. 모순이 많은 기획이다" "앞으로 홍대를 편하게 보기는 힘들겠다" "아무런 의미 없이 붙여놓아 설령 사실이라 할지라도 논란도 의도됐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2] 이에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6월 1일 한 남자가 조형물을 밀어 넘어뜨리는 모습을 보도하였다. 이는 제보로 이루어진 보도로 "한 남자가 방망이로 조형물을 부순 뒤, 큰 가방에 넣어 가는데 꽤 무거워 보였다. 조형물을 부수다 넘어졌는지, 입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라는 제보였다. 한 남자는 "나는 일베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의미를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조형물을 부쉈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랩퍼성큰이었다. 마포경찰서는 재물손괴로 불구속 입건하여 조사하였다. [3] [단독 유튜브 일베손가락 훼손]

여성혐오

홍익대 미대 A교수 인권유린 사건

서울경제 최초 보도로, 17개 단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인권유린 백승우 파면을 위하여 21년 9월 8일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에서 "너랑 나랑은 언젠가 성관계를 하게 되겠는데, 날짜를 잡자." "너는 작업 안하였으면 N번방으로 돈 많이 벌었겠다. 성매매 업소를 차리려다가 불발됐는데, 나는 너무 많이 빨려서 여성 옷만 보아도 그 사람이 잘 빠는지 못 빠는지 알 수 있다" 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페미니즘 주제 작업에는 "이런 작업 하지 마라" 라고 종용하였고, "너는 진짜 패주고 싶다. 저 XX는 구타를 유발한다" "분란 만들면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 라는 폭언도 이어졌다. 분란을 만들면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하였다. "본인이 운영하는 공간에서 전시한 학생에게 모든 제작비를 부담하도록 한 뒤, 수익 배분을 하지 않았고, 개인적 외주 작업을 시키고 합당한 임금을 제공하지 않았다" 는 인권유린도 이어졌다. 이런 폭로와 함께 공동행동모임이 확인한 피해자만 10명이었다.공동행동은 백승우를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양희도 학생회장은 "교수 권력형 성폭력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여왔다. 학교는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백승우를 영구파면하여야 한다." 라고 밝혔다. 피해자는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어려운 대상이라 그 상황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 그 일이 자꾸 저를 괴롭혀서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고,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다. 학교가 진상 조사를 철저히 하여 백승우가 영구 파면 되기를 원한다. 다시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수들 성인지 감수성 교육 대책을 내놔야 한다." 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원 진학도 포기하였다. 이에 뉴시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백승우는 "심정이 복잡하다. 갑질, 폭언, 성희롱은 전혀 사실 무근. 오늘 제자들 대자보를 보았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제가 그동안 침묵을 지켜오면 저쪽에서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들도 제 제자들이기 때문. 혹시라도 제 반박으로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였기 때문.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실수하지 않았는지 다시 꼼꼼하게 기억을 되짚어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말로 갑질, 폭언, 성희롱 부분까지 모두가 전혀 사실무근.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들 말 가운데 실제로 제가 한 말, 행동은 하나도 없었다. 모두 명확하게 해명할 수 있다. 제자들이 대자보까지 붙이는 마당이니 저도 가능한 한 빨리 제 입장을 정리하여 공개적으로 밝히려고 한다. 어떤 형식으로든 모든 상황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다." 라고 해명하며 전면부인 하였다. 그러면서 16일 공동행동은 "추가피해 사례 경우 앞서 폭로한 사실관계와 유사하였고, 직접적 성추행이 있었다는 증언, 증거도 다수 확보하였다. 29건 가운데 피해자가 학생인 경우도 있었고, 일반인도 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백승우는 피해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증거를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을 악용하여, 피해당사자 증언을 "거짓" 이라고 반박하며, 피해 당사자들을 2차가해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

세종캠퍼스 성희롱

17년 2월 8일 네이트판에 "20대 여성 대학생. 얼마 전 우연히 홍익대학생에게 제 주변인들에게 언어 성폭력, 음담패설을 일삼았다는 사실을 전달받게 됐다. 각종 성적인 희롱, 얼굴평가, 몸매평가, 여성혐오였다. 내용들을 보며 나와 학교 사람들이 도대체 왜 그들 단순한 즐거움, 성욕 해소를 위하여 소비되는 대상이 돼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인격적인 수치심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단체 대화방 남자 6이 같은 소모임 내 학생들을 언급하며 성희롱, 여성혐오 발언을 일삼하 피해자 모두가 충격이 큰 상황" 이라고 밝혔다. 이에 9일 세종캠퍼스는 피해신고 접수로 조사에 나섰다. [17] [18] 그러면서 13일 "홍익대학교 대신 전하여드립니다" 에는 “○○앙!!! 내** 찢어죠!!!ㅠㅠㅠ” “생생**통” 등 여성혐오 발언을 이어갔다. 얼굴 평가는 사진을 게재하며, “와 ○○이 X빻음” “고추 물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 학생 걷는 모습을 보고,“개갈보 걸음” “토악질 나와” “○○이 뒷태 찍어주지” 라는 여성혐오성 발언을 이어갔다. 한국남자는 성매매업소 방문을 자랑하는 만행도 보였다. “너네 창녀촌 갔지?”란 질문에 “여자친구한테 술마시고 있다함”이라며 성매매 가격표를 올리기도 했다. 여성에게 수시로“○○이는 진짜 메갈 같다” “○○이는 누워도 가슴이 있다” “○○이는 옆에서 애교 떨면 하룻밤 자긴 좋지” “쟤랑 돈 줘도 안 사귄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제보자는 “우리를 성희롱 상대, 노리개, 안주거리 등으로만 생각한 것이다”며 분노하였다. 이에 발각이 되자. 대화방을 없앴다. 발견한 여성학생에게만 사과하고, 타피해자에게 전화 사과하지 않았다. 이에 여성학생은 "2년 동안 믿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인데 화나고, 무섭다" 라고 밝혔다. 신창우 경영대학 학생회장은 "확인 중이다. 문제 처벌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 라는 입장이다. [19]

카페 성희롱 품평사건

다음을 참고할 것 여성혐오 범죄 <홍익대학교 카페 품평 성희롱 사건> 참조

한국일보 최초 보도에 따르면,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이 홍익대학교 길가에서 남자에게 "마음에 든다.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10분 동안 계속 쫓아와 숙대생 휴대전화를 뺏어 연락처를 뒤 돌려주고 떠났다. 카카오톡에는 남자 계정이 자동 노출됐다.

남긴 글씨들이 매우 수상하고, 의심스러워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소름 돋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남자는 별칭으로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헌팅 후기가 올라오고 있었고, 이 숙대생도 사진이 게제된 사실을 보고 경악하였다고 한다.

한국일보 취재에서는 헌팅 기술을 다룬다면서 남자들만을 가입시켜 비공개로 운영하는 카페였다. 남자 가입자수는 5,571명으로 여성을 헌팅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강의료가 수백만원 수준이었다. 주된 목적은, 실전 연습 경험을 주고 받는 목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여성 신상정보도 함께 노출된다는 점이었다. 이제는 연락처만 알아도 카카오톡에서 자동으로 추가되고 배경 사진에 따라서 신상, 얼굴이 바로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행위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대화방에서는 아예 노골적으로 접근 대상 사진·이름·나이·거주·지역·직업·인적사항까지 무분별하게 오간다.

그러면서 이 정보들을 악용하여 성희롱 품평을 한다는 점이다. 여성 외모를 9단계를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HB, (hot body)라며 여성을 품평하거나, 가슴이 크다는 성희롱이 대표적이다.

숙대생은 인터뷰에서 "스토킹도 아니고 실제 추행도 아니라서 경찰에 신고하여도 소용없겠다 싶었다. 대화방에 20명이나 있던데 내 사진이 가공·유표될지 알 수 없어 공포스럽다." 고 토로하였다.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는 "벌어지는 문제적 행위들은 넓게 볼 때 사이버 성폭력으로 규정할 수 있다. 특히 여성 인적사항을 노출하는 행위는 성적 괴롭힘으로 볼 수 있어, 성적 괴롭힘 처벌 범위를 사이버 공간으로도 확대하는 규정이 필요하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헌팅 자체도 대상이 미성년자라면 청소년성보호법상 미성년자약취유인죄를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여성 성인이라면 형사 고소가 쉽지 않다." 라고 설명하였다. [20]


출처

  1. 弘文大學舘昇格
  2. “홍익대 총학생회 “‘일베 조각상’ 홍대 명예훼손…작품의도 설명해라””.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3. “[단독] 홍대 일베손가락 훼손 당시 영상 입수”.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4. 기자, 천민아. “홍익대 미대 교수 ‘미투’ 폭로···“‘성관계 날짜 잡자’ 요구””.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5. "못생긴 애들 보면 토나와"…홍대 교수 인권유린 의혹”. 2021년 9월 8일.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6. kdk@newsclaim.co.kr, 김동길 기자 (2021년 9월 8일). ““대학에서의 시간, 트라우마 되지 않아야” 홍익대 미대 교수 파면 촉구”.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7. “홍대 미대 학생회 "교수가 학생에 성관계 요구" 폭로”. 2021년 9월 8일.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8. 공민경. ““홍익대 미대 교수가 상습 성희롱에 갑질” 학생들 폭로”.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9. 공민경. ““홍익대 미대 교수가 상습 성희롱에 갑질” 학생들 폭로”.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0. 유튜브, 김지인영상취재: 이성재 / 영상편집: 조아라 / 화면제공:. "언젠가 할 거 같은데 날짜 잡자"‥홍익대 교수 파면 요구”.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1. “짐승 같은 아버지, 악마 같은 교수가 있는 세상”. 2021년 9월 8일.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2. ““홍대 미대 교수가 상습 성희롱에 갑질”... 교내에 붙은 대자보”. 2021년 9월 10일.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3. 기자, 성화선. "학생에 성관계 요구" 홍대 미대 교수…피해자 "그날 이후 잠 잘 수 없다".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4. 기자, 박민기. “[단독]'성희롱' 논란 홍대 교수, 침묵깨다…"모두 허위".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5. “[W현장] "홍대 미대 교수가 상습 성희롱" 대자보 붙인 학생들”. 2021년 9월 14일.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6. “홍익대 공동행동 “성희롱 의혹 미대 A 교수 제보 29건 더 접수””. 2021년 9월 20일에 확인함. 
  17. “‘또 단톡방 성희롱’ 홍익대 세종캠퍼스 남학생들, 단톡방서 성희롱·여성비하 논란”.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18. 이은혜. “SKY에 이어 홍익대 남학생들도 '단톡방 성희롱'…"인격적 수치심".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19. ““하룻밤 자기는 좋지”…홍익대서도 단톡방 성희롱”. 2017년 11월 14일. 2021년 9월 21일에 확인함. 
  20. 기자, 최은서. “여성 외모 9단계 나눠 품평... 온라인서 '내 사진' 성희롱 난도질 당했다”. 2021년 11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