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8:31

홍창화는 대한민국의 프로 스포츠 구단 응원단장이다. 한화 이글스(야구), KDB생명 위너스(여자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남자농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여자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남자배구) 등 여러 프로 스포츠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을 맡은 뒤, SK 와이번스의 응원단장을 맡은 2008년 한 차례만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한화 응원단으로 일하고 있다.

2012년, 한화가 가을야구에 진출하기 전까지 결혼하지 않겠다고 공약을 건 적이 있다. 원래는 우승이었지만 목표를 조정했다고 한다. [1]

창화신

별칭은 '창화신'인데, 이 신은 '믿을 신'이다. 2006년 홍창화가 자신의 유니폼 등번호 자리에 김인식 감독의 '믿음의 야구'에서 따와 '信(믿을 신)'을 붙인 데서 유래한다. [2]

  1. 한국일보(2016. 4.). "가을야구? 결혼? 3년 안엔 하겠죠" (http://interview.hankookilbo.com/v/dc7d61b0d3e041d6a68c014841af213d/#1000)
  2.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공식 블로그(2016. 3. 17.). [경기장 속 숨은 직업]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창화신(信), 홍창화 응원단장을 만나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usf_sport&logNo=220657671886&isFromSearchAddView=true&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