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13

'황금빛 내 인생'은 KBS 주말연속극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낙태죄로 협박하는 장면이 방영되는가 하면 일방적인 스토킹을 미화하는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젠더감수성이 바닥임을 보여준다.

낙태죄 협박

  • 1월 20일 방송분

"(중절수술 하면) 신고한다. 그거 불법인 거 알지?"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중절수술을 하려는 아내에게 남편이 낙태죄를 협박의 도구로 이용하는 장면이 주말 시간 방송을 통해 방영되었다. 비혼주의인 남편이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결혼한다는 사전 설정도 있었다.

'신고'까지 운운하며 아이와 함께 가족을 꾸리고 싶어 하는 남성의 모습은 긍정적으로, '낙태와 이혼 중에 선택하라'는 아내는 부정적으로 그려진다.[1]

스토킹 미화

아 너무 많아서 도대체 뭘 써야할지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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