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3:18
효린
본명김효정
출생1990년 12월 11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국적대한민국
본관김해 김씨
학력관교여자중학교 인화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 (졸업)
직업가수
종교개신교(감리회)
정보 수정

효린은 대한민국 가수이다. 2022년 1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논란

학교폭력

2019년, "15년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끊임없이 효린에게 학폭을 당하였다. 옷, 현금을 빼앗겼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 당하였다. 효린은 폭행을 하고 나면 쌍방폭행이 되도록 자신을 때리도록 하였다. 추가한 카톡 캡처 속에 나오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하여도 맞은 사람은 기억한다고 나는 자다가도 떠올라서 깰 정도로 몸이 반응한다. 놀이터에서 맞다가 건너편 철조망에서 바바리맨이 지켜보았던 것, 효린이 때리다가 "빨리 가야 한다" 라고 짜증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효린이 만나자며 연락처를 달라고 하였지만, 연락없이 고소한다는 입장을 번복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에 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먼저 피해자라 주장하는 일방적인 주장을 아무런 확인 절차 없이 보도한 언론 매체에 심각한 유감을 표합니다. 앞서 게시되었던 효린 학폭이라 명명된 모든 게시글이 조금 전 아무런 예고 없이 삭제되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무분별하게 전파되는 무형 공간에서 온갖 추측과 논란을 야기시킨 뒤 글을 삭제하고, 그저 사과만 바란다는 누군가로 인한 사태가 매우 비통합니다. 10년간 한 길을 걸어온 가수 이미지와 명예는 이미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연예계 활동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 소속사 차원에서도 해당 글을 올린 이에 대하여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계속하여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여론을 호도하려 한다면 더욱 강경하게 대응하여 나갈 것이고,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이에 5월 28일 브릿지 관계자는 "양측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협의하였다. 명예훼손 법적대응도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효린과 피해자 학교폭력 논란 후 서로 대화를 통하여 쌓인 감정을 풀었고, 더 이상 이 문제로 서로 상처가 깊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 하게 되었다. [2] [3]

성상품화

2011년 12월 30일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So Cool 무대를 하였다. 씨스타는 붉은색 미니원피스를 입으며 가슴 부분이 살색천으로 처리돼 노출 착시현상을 일으켰다. 과도한 성상품화로 노출이 우려되는 무대를 이어갔다. 효린은 안무 중 상체를 숙이며 속바지 노출이 됐다. 이에 "의상에 신경써야 한다" "노출에 깜짝 놀랐다" 라는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