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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0년 5월 30일 ()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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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18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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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조지 제라드(영어: Steven George Gerrard, MBE, 1980년 5월 30일 ~ )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로도 활동했다.[1][2] 1998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고, 2000년부터 주전으로 뛰며 2003년부터 리버풀의 주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그의 2회의 FA 컵, 3회의 풋볼 리그 컵, 2회의 커뮤니티 실드, 1회의 챔피언스 리그 , 1회의 UEFA 컵, 그리고 2회의 슈퍼 컵 우승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현 리버풀 U-18의 감독이다.
제라드는 2000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국가대표로 데뷔하였고, UEFA 유로 2000, UEFA 유로 2004에 출전뿐만 아니라,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하였다. 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임시 주장을 맡은 이래,[3] UEFA 유로 2012 대회를 앞두고 새로 부임한 로이 호지슨 감독으로부터 주장으로 정식 임명되었다.[4][5] 그는 또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주장을 역임했다. 제라드는 2012년 영국 선수로 100경기를 출장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6] 2005년, 그는 발롱도르 브론즈상을 수상하였고, 다음 해에는 올해의 UEFA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UEFA 올해의 팀과 FIFA 세계 XI 베스트 일레븐, 8회의 PFA 올해의 팀에 선정 되었으며, 2006년 PFA 올해의 선수상과 2009년 올해의 FWA(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 선수상을 수상했다. 제라드는 현재까지 FA 컵 결승전, 풋볼 리그 컵 결승전, UEFA컵(현재의 UEFA 유로파리그)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득점한 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축구 선수이다.
별명
리버풀
- 리버풀의 붉은 심장
- 영원한 캡틴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그를 부르는 훔바훔바라는 별명은 일간베스트의 한 유저가 스티븐 제라드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이 XX는 이름빨로 뜬 거지, 이름이 훔바훔바였으면 지금처럼 인기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 데서 유래되었다.
- ↑ “Football | Premier League | Liverpool News”. TEAMtalk. 2010년 6월 13일에 확인함.
- ↑ “Liverpool captain Steven Gerrard's greatest games”. BBC Sports. 2012년 3월 14일. 2013년 1월 2일에 확인함.
- ↑ “BBC Sport – Football – Rio Ferdinand out of England World Cup squad”. BBC News. 2010년 6월 4일. 2010년 6월 13일에 확인함.
- ↑ “England Euro 2012 squad: Steven Gerrard named captain”. BBC Sports. 2012년 5월 16일. 2013년 1월 2일에 확인함.
- ↑ “UEFA EURO 2012 Team of the Tournament”. UEFA.com. 2012년 7월 2일. 2013년 1월 2일에 확인함.
- ↑ “Outstanding Steven Gerrard deserving of 100-cap milestone”. 《BBC》. 2012년 11월 12일. 2014년 4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