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생리대에 함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의 검출량 및 위해성 평가(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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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생리대에 함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의 검출량 및 위해성 평가, 검출 시험방법에 대한 연구용역.

배경

식약처는 미국 지구를 위한 여성의 목소리가 2014년 8월에 발표한 올웨이즈의 생리대에서 독성물질을 검출했다는 주장 등 국내외에서 VOC를 생리대에서 검출했다는 소식을 접수하고 2016년 10월부터 VOC 연구사업에 착수했다고 한다.[1]

내용

다음은 주요 연구 내용이다[2]

  • 원료나 제조 과정에서 잔류할 수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분석법 확립
  • 국내 유통 중인 생리대 중 해당성분 함유량 조사
  • 휘발성유기화합물 검출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일정

2018년 10~11월쯤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성 논란 이후 최대한 예정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3][2]

출처

  1. 이경민 기자 (2017년 8월 19일). “생리불순·발진 유발?…식약처, '릴리안 생리대' 조사 착수”. 《조선일보》. 
  2. 2.0 2.1 “안전성 논란 생리대 수거.검사 등 품질검사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8월 23일. 2017년 10월 23일에 확인함. 
  3. 김지현 기자 (2017년 8월 22일). “[비껴보기] 릴리안 생리대 관심 뜨거운데... 늑장 식약처”.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