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에서 넘어옴)
칼부림은 사전적인 의미로 "남을 해치려고 칼을 함부로 내저음, 또는 그런 일"을 뜻하나 흉기를 동반한 불특정 다수 대상의 재난급 강력범죄를 뜻하는 의미로도 한국에서 통용되고 있다. [1] 흉기난동, 무차별 살인이라는 표현과 혼용되기도 한다.
가해자의 성별이 남성인 경우가 많으며, 피해자의 성별이 여성일 경우에는 성폭력이 동반되서 일어나는 경향성이 있다. 2023년 7월 21일에 일어난 신림동 칼부림 사건 이후로 연쇄적으로 서현역 등의 다양한 지역에서 모방범죄가 발발했으며, 유사한 형태의 추가 범죄를 예고하는 게시글이 남초커뮤니티 사이에 퍼져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이중 32명은 구속기소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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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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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사흘·금일 이어… ‘칼부림’ 뜻 두고 MZ세대 갑론을박"”. 2023년 11월 23일.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
- ↑ “'신림동 흉기난동' 후 '살인예고범' 32명 구속기소”. 2024년 1월 21일.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
-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1심 무기징역 선고…극도로 잔인"”. 2024년 1월 31일.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
- ↑ “'관악구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은 30세 최윤종'”. 2023년 8월 23일.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
- ↑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 출처"”. 2024년 2월 1일.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