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이는 병무청의 공식 마스코트이다. 2020년 병무청에서 굳건이를 대신할 마스코트로 사용할 캐릭터 중 곰, 호랑이 등을 토대로 만든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이들 캐릭터 중에서 호랑이가 결정되었다. 결정된 캐릭터 이름은 힘찬이로, 2020년 12월 3일에 공개되었다.[1]
굳건이와 달리 외형이 낫다는 평이지만 굳건이와 마찬가지로 병무청의 마스코트라는 특성상 인식이 나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