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도서관

This page was last edited on 16 April 2022, at 05:01.
< 15세기

틀:세기 도서관

15세기 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문서는 15세기의 역사적인 서적, 연설, 문학작품, 법률 및 선언, 노랫말 등의 주요 구절 등을 올리고 간략한 설명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연설 및 출판의 시기가 명확하거나 특정 연대로 추정되는 경우 해당하는 연도에 올려주시고, 연대를 특정할 수 없을 경우 맨 아래에 “연대미상” 문단에 추정되는 시기와 함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443년

훈민정음(현대어 풀이)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아니하니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 싶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할 사람이 많으니라.
나는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 여덟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나날히 씀에 있어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그 깊은 연원과 그 정밀한 뜻의 오묘함은 신 등이 능히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받들어 생각하건데, 우리 전하는 하늘의 성인으로서 만드신 법도와 베푸심은 백왕을 뛰어 넘으신다. 정음을 지으심은 윗대 조상들이 적은 바가 없으며 자연으로 이루신 것이다. 참으로 그 지극한 이치가 있지 아니한 바가 없으니 사람으로서 한 사사로운 것이 아니다. 무릇 동방에 나라가 있어 오래되지 아니함이 아니나, 사물을 열고 일을 이루는 큰 지혜는 대개 오늘까지 기다렸었음이로다! 정통 11년 9월 10일. 자헌대부 예조판서 집현전대제학 지춘추관사 세자우빈객, 신 정인지는 두손모아 절하고 머리를 조아려 삼가 씁니다.

세종대왕을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1위로 만든 바로 그 이다.

1445년

용비어천가(현대어 풀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나니 꽃이 좋고 열매가 많으니라

물이 깊은 샘은 가뭄에 마르지 않나니 내를 이루어 바다로 가니라

용비어천가는 조선왕조의 창업을 노래한 서사시로서, 최초의 한글문학이다.

연대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