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유관순>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3.1운동을 주도한 죄목으로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에 수감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주제로 한다.
제작 배경
기획 동기에 대해 총괄을 맡은 윤학렬 감독은 '우연히 2~3년 전 서대문형무소에 갔다 8호 감방을 봤다, 그 안에는 유관순 열사 한 명만이 아니라 기생, 임산부, 간호사, 등 이름 모를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가 있었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 우리가 몰랐던 그들을 세상에 밝히는 일이 나의 소명이라고 생각'했고 바로 기획에 들어갔다고 한다.
시나리오를 쓴 이은혜 작가는 8호 감방을 여러 번 방문했다고 한다.[1]
같이 보기
출처
- ↑ “연극<1919유관순>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배우들을 만나다”. 《1b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