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계엄령 문건

최근 편집: 2023년 6월 28일 (수) 11:25

박근혜 탄핵심판 기각 시 계엄령 내지는 친위 쿠데타를 선포할 계획이 담긴 문건.

발견 과정

최순실 게이트로 한창 시위가 벌어지던 2016년 11월,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당대표가 처음 박근혜 정부의 계엄령 준비를 주장했다.[1] 당시 명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의혹만 제기했기 때문에 비약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추미애는 후일인 2017년 9월에 당시 계엄령의 정보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2]

2018년 7월 5일 이철희 의원이 문건 일부를 공개했으며[3], 7월 6일 군인권센터는 문건 전문을 공개했다. 7월 16일 청와대는 국방부에 계엄령 문건과 관련도니 모든 문서와 보고를 즉시 제출할 것을 요구하여 20일 공개하며 계엄령 문건을 2급비밀에서 평문으로 격하했다.

전문

이후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23년 6뭘 28일 보석으로 석방되었다.[4]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