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무위키 유튜버 JM 임시조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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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 나무위키 유튜버 JM 임시조치 사건은 2019년 3월 2일에 자신의 신상 정보가 나무위키에 그대로 기재되어 있는 것을 삭제하다가 이 날 15시에 반달로 몰려 영구차단된 사건이다.

2 발단

리그베다 위키가 대한민국에 사업장을 두고 있었으므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대한민국 법에 따라 정치 인물 문서, 편집분쟁의 우려가 있는 문서, 당사자 본인이 삭제를 요구한 문서의 편집을 제한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무위키는 이를 해금하여 2015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건을 일으키고 말았다. 나무위키의 JM(유튜버) 문서의 로그를 보면 2017년 8월 5일에 최초로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개인에 대해 별다른 비난은 하지 않고 있으나, 신상정보가 노출돼 신상털이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3 전개

2019년 3월 2일에 유튜버 JM이 자신에 대한 신상 정보와 허위 사실이 나무위키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문서를 삭제하였다. 그러나 반달로 몰려 이 날 15시에 영구차단되었다. 이 영구차단은 지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1]

4 나무위키에 대한 JM의 비판

이에 대해 JM은 나무위키가 극혐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려 아래와 같이 나무위키를 비판하였다.

4.1 비판 요약

  • 강도가 한 유튜버의 신상을 털어서 그 사람의 집에 찾아가가지고 집 앞에서 칼 들고 서 있었던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아프리카 방송을 봐서 집까지 찾아가서 살인한 사건이 일어났다.
  • 당사자가 원하지도 않는 개인정보를 쓰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원하는 사이트에 가입하고 나서 노출되는 것을 15일 동안 기다렸다가 지워야 한다.
  • 지우긴 했지만 되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잠 자는 시간을 빼고는 5분마다 한 번씩 해당 문서를 확인해야 한다.
  • 잘못된 정보와 주관적인 평가는 그렇다 치더라도, 개인 정보를 쓰는 것도 문제지만 그것을 방치하는 사이트도 문제이다.
  •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르는 파라과이의 회사에 신분증 보내가며 본인임을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개인 정보 둥둥 떠 다니게 하는 회사가 본인 증명을 위해 보내준 신분증 사본을 잘 보호해 줄 지가 의문이다.
  •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문서가 삭제된다 하더라도 투명성 보고서에 요청자의 실명을 공개한다. 그렇다면 실명 공개를 원치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 미국 위키는 100% 기부금으로 운영된다고 하지, 거기(나무위키) 보면 배너를 달면서 한국에서 수입을 내면서 회사는 또 파라과이에 있다.
  • 이 사이트가 누군가에게는 큰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운영자들이 알아야 한다.[2]

5 해명? 원론적인 입장 표명!

이에 대해 나무위키를 운영하는, 파라과이 아순시온 어느 동네에 있는지도 모르는 정체 불명의 회사 Umanle S.R.L. 측이 아래와 같이 해명을 한다고는 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원론적인 답변에 지나지 않는다.

5.1 나무위키 소유자 umanle의 원론적인 입장 표명

나무위키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이나, 영상들은 지금까지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대부분의 컨텐츠들에선 "이건 나무위키 운영 구조에 대해 몰라서 한 말 같은데?" 싶은 내용들도 있었지만 문제제기하시는 문제에 대해 저희 역시 공감하는 내용들이기에 해명이나, 반박을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조금 해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1. 집주소(개인정보)를 쓰는 것도 문제지만 방치하는 운영자도 문제다.

유튜버분들의 경우 택배를 받기 위해 집주소나, 스튜디오 주소를 공개하는 경우도 있으며 해당 문제로 나무위키에 신고가 들어오지 않을 경우 저희가 확인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해당 유튜버가 말씀하신 집주소의 경우 집주소보단 사는 동네에 해당하는 정보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거주하는 동네도 개인정보기에 삭제되어야 마땅하지만 이는 현재까지 유튜브에 직접 공개하고 계신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여 올린 정보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거주하는 콘도의 이름과 사는 호수로 추정되는 정보도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15일간 편집 불가한 문제

가입 후 15일간 편집이 불가능한 문제는 문제 제기를 하시는 바와 같이 문서에 개인정보를 기재하거나, 문서를 훼손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며, 가입 후 15일이 지나지 않아도 편집 요청을 통해 말씀하신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3. "지들이 뭔데 내가 뭐하는 곳 인지도 모르는 파라과이에 있는 회사에 내 신분증을 보내가며 본임임을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인증된 facebook, twitter 계정이 있을 경우 저희가 해당 채널들에 별도의 계정들이 있어 당사자 확인을 신분증 없이도 받고 있지만, 인증하기 위해 제시해주시는 모든 사이트들의 계정들을 저희가 가지고 있지 않으며, 모든 사이트들의 운영구조를 파악하진 못하기에 당사자임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내 다른 사이트들 역시 신분증과 위임장을 받는 부분이며,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통용되는 DMCA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이름, 주소, 연락처 정보들도 해당 업체에 전달하여야 합니다. 저희가 작은 사이트이긴 하지만, 내가 누군데라고 주장하신다고 하여 당사자임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당사자라 하여 모든 문서에 대해 작성 금지하고 이유 없이 문서를 삭제시킬 수 있는 것이 옳은 것인가라는 건 페이스북, 트위터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자신에 관한 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과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 사이트에 자신에 대한 검색 결과 중 자신이 원하는 글들만 골라서 노출 가능하게 수정이 가능한가 와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나무위키에는 지금도 많은 문서에 대해 삭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악성 기업 혹은 큰 사건 사고에 관련된 인물로 추정되는 곳에서도 요청을 하곤 합니다. 저희는 해당 문서에 대해 평가를 하고 삭제를 결정하진 않지만, 이러한 문서들이 삭제되는 것은 왜 지우냐라며 문제 삼다가도, 어떠한 문서는 팬분들께서 당사자가 지우라는데 안 지우냐라며 또 문제를 삼습니다. 하지만 절차를 거친 임시조치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워내라며 개인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 올리셔도 저희는 모두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개인정보 침해를 주장하시며 처음엔 주소만 삭제했다가 나중엔 전체 문서를 삭제하시는 것과, 집주소라고 말씀하신 사는 동네에 관한 영상이 아직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목적이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무위키는 거의 대부분의 문서에 비판, 사건사고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나무위키 문서들에 있는 비판, 사건사고에 내가 좋아할 만한 의견도 있지만 나와 반대되는 의견도 많습니다. 누군가에겐 좌좀위키, 누군가에겐 일베위키라고 불리는 걸 보면 여러 사용자들이 나무위키를 통해 모든 걸 비판하다 보니, 모두에게 욕을 먹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한 문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내용이 다듬어져서 괜찮아질 때도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불편한 내용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받는 문서들은 분명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내용들은 좀 더 다듬어지고, 더 많은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되어 갈 것이며, 비판받지 않는 문서보단 비판받는 문서가 좀 더 완성도 높은 문서가 되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3]

5.2 이에 대한 비판

이게 무슨 개소리냐 싶어 위키 갤러리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비판을 하였다. 자세히 보면 위와 같은 원론적인 입장 표명문을 요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원론적인 입장 표명을 비꼬아 비판하는 내용이다.[4]

6 임시조치 요청자, 권리자 실명 표시 문제

나무위키의 권리침해 보고서 문서는 임시조치 요청자와 권리자를 어떻게 표시하는지에 대해 '대부분 실명으로 공개됨. 닉네임이나 단체명으로 공개되는 경우도 있음.'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19년 5월에는 '건어물 마이너 갤러리'에 대한 임시조치 요청에서 마이너 갤러리가 요청자 및 권리자로 표시되고, 요청문에는 갤러리 개설자의 디시인사이드 닉네임과 아이디가 들어있던 요청이 수리되었다. 2019년 6월, 투명성 보고서에 올라오며 임시조치가 수리된 것 중에도 요청자와 권리자가 닉네임으로 표시된 요청이 있다.

7 의의

이 사건 또한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4항을 중대히 침해한 사건이다. 나무위키가 파라과이로 옮겨감에 따라 대한민국 법을 지키지 않게 되었는데, 그 이전에도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4항을 무시하고 침해했었는데, 이의 원조격이 되는 사건인 2015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건이 그 증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 위키니트들의 학습 능력 부족으로 인해 이와 같은 사건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리그베다 위키가 대한민국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서 피해자들의 고소를 방지하기 위해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작성금지로 막아버렸다. 심지어 욕설 및 노골적인 표현이 많다고 하는 디시위키 역시 작성금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나무위키는 작성금지 대신에 임시조치, 가장 심한 케이스라 해도 일시적으로 삭제하는 것으로 퉁치고 있으니 언제 사람들이 이런 피해를 당할 지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이 사건도 2015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건처럼 나무위키 유저들의 허위 사실, 신상 정보 유포 등의 명예 훼손 그리고 나무위키 운영사의 방조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는 나무위키가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4항에 도전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물이요, 나무위키 운영사 측이 고칠 수 없는 고질병과 같은 것이며, 유튜버 JM의 비판에서 본 바 나무위키가 누군가에게는 큰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8 같이보기

9 출처

  1. umanle (2019년 3월 3일). “사용자:JMtube”. 2019년 6월 13일에 확인함. 
  2. JM (2019년 3월 2일). “나무위키가 극혐인 이유”. 2019년 6월 21일에 확인함. 
  3. umanle (2019년 3월 3일). “나무위키 개인정보 침해 주장에 대한 해명”. 2019년 6월 13일에 확인함. 
  4. ㅇㅇ (2019년 3월 4일). “좆만레 에미터진새끼 해명 공지 꼬라서니좀 보소”. 2019년 6월 1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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