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분당구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고등학생의 치마 속을 촬영하려 한 40대 남성, 여러 시민들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체포됨[1]
3일
엔번방 , 박사방 의 성착취물을 내려받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20대 남성, 징역 5년형 선고받음[2]
5일
전 정치인 성범죄자 안희정 모친상 빈소에 청와대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의 공적 신분으로서의 조문과 조화, 조기 설치가 이어져 논란[3]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10살 여학생의 신체를 수차례 만진 혐의로 기소된 학교관리인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됨[4] 학교관리인 양모씨 성추행 사건
6일 손정우 의 미국 송환 불허
7일
포돌이·포순이 관리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 심의 의결로 포순이 캐릭터 치마 대신 바지 등 변형
서지현 검사, 웰컴투비디오 의 운영자 손정우 의 미국송환 불허 결정문에 대해 '권위적인 개소리'라 일갈하며 하나하나 반박하는 페이스북 글 게시[5]
조주빈 을 추적했다고 밝혔던 디지털 장의사 ,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개인적으로 소지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됨[6]
성폭행 혐의 강성욱 징역 2월 6개월 확정 대법원 판결.
8일
N번방에 분노한 사람들 과 모두의 페미니즘 ,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대한민국 사법부에 분노한다 :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 장례식' 퍼포먼스를 함[7]
식당 종업원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동거하는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 선고됨[8]
인천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및 유사성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7) 목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신청한 피해자 3명을 증인으로 채택함[9]
대구고법, 술 취한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39세 남성 은행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함[10]
9일
경남도교육청, 경남 김해와 창녕 2개 학교에서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발견됨에 따라 '불법촬영카메라 발견 사안 발표' 브리핑[11] 경남소재 학교들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사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실종 및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당한 피해자가 박 시장을 고소했던 사실이 보도됨.
10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자살로 사망한 채 발견됨에 따라 공소권이 사라져 성추행에 대한 수사가 종료됨. 5일의 안희정 모친상에 이어 문재인 등 정치인들이 또 조문 및 조화를 보냈고 여러 언론에서는 박원순의 업적에 대한 찬양이 끊이지 않아 피해자가 입을 열 수 없게 하는 2차 가해로 이어짐. 서울시에서는 박원순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함.
11일
19일
여성을 강간한 탈북자가 강화군의 한강 하구에서 배수로를 통해 강가로 간 뒤에 수영을 통해 월북하였다. 26일 조선중앙통신 에서 악성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보이는 월남도주자가 무단 귀향한 사실을 보도했다.
29일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가 편집국 승인 과정 없이 무단으로 박재동 성추행 사건이 가짜 미투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송고했다. 경향신문 편집국 구성원들은 강 기자 징계와 재발방지 등을 요구했다.[13]
30일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미래통합당 성폭력 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했다.[14] 여권 지지자들은 이 교수가 보수당에 힘을 실어준다며 비난했으나 이 교수는 성범죄 근절에 좌우를 따질 수 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15]
안티페미니스트 박가분 이 민주당 공부모임 '광화문 포럼 '에서 강연을 했다.[16] 같은 날 미래통합당이 이수정 교수를 영입한 것과 대비되어 비판을 받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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