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레진코믹스 착취 피해자였던 작가가 사측의 강요로 성착취물을 모작해 올렸던 그림을 이유로 해당 작가가 성착취물 옹호자라며 사이버불링하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같은 옹호자라며 블랙리스트를 만든 사건이다.
피해
디씨와 유사한 시스템의 여초 사이트인 투디갤과 트위터 등에서 사이버불링이 횡행하고 블랙리스트가 공유되었다.
- PITO 작가가 8월 30일 과거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작성했으나 사이버불링은 끊이지 않았다.
- 공개되지 않은 작가의 성별을 함부로 남자라고 단정짓는 경우가 많았다.
- 세리 작가는 이번 일을 계기삼아 자신의 언행을 악의적으로 음해하는 글들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1]
- 난다 작가는 자신의 딸을 언급한 사이버불링에 대해 고소 예정임을 밝혔다.[3]
- JINMI, YD, yami, 티디, 라떼팬더, 248, 김휘빈, 유기농볼셰비키, Aerycrow, 미씽아카이브 등 평소 페미니즘 관련 목소리를 내 왔던 많은 작가들을 블랙리스트로 유포해 피해를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