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의 1 법칙이란 제프리 페퍼(Jeffrey Pfeffer) 교수에 의해 만들어진 인적자원관리의 한 개념으로, 조직의 8분의 1(소수)만이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적자원관리 방식을 통해 기업 이윤을 끌어올린다는 법칙이다. 전체 조직 중 2분의 1은 인적자원관리와 조직 이윤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믿지 않으며, 믿는 조직들 중에서도 4분의 1은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체계적이고, 총괄적이며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인적자원관리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조직의 8분의 1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