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ation Once Again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2:27

개요

1840년에 나온 아일랜드 노래. 독립운동가이며 시인인 토머스 오스본 데이비스(1814~1845)가 지었다. 아일랜드 광복을 열망하는 한 청년의 불타오르는 열정을 담아내고 있다. 역사의식을 품고서 아일랜드 광복 운동에 헌신하기로 결단한 청년의 꿈과 의지를 밝고 쾌활한 음악에 담아 표현하고 있다. 아일랜드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래 가운데 하나이며, 울프 톤스(The Wolfe Tones)가 1972년도에 발표한 음원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래2002년에 선출되기도 하였다.

가사

When boyhood's fire was in my blood

I read of ancient freemen,
For Greece and Rome who bravely stood,
Three Hundred Men and Three Men.
And then I prayed I yet might see
Our fetters rent in twain,
And Ireland, long a province, be
A Nation once Again.

청년의 불꽃이 내 핏속에 타오를 때에
나는 고대의 자유인들에 관해 읽었죠.
그리스와 로마를 위해 용감히 싸웠던,
300명(테르모필레 전투의 스파르타군)과 3명(세 명의 호라티우스 형제들).
그러고 나서 나는 기도드렸죠, 그래도 볼 수 있기를.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둘로 쪼개져 박살나기를,
그리고 오랫동안 한 지방에 불과했던 아일랜드가
광복이 되기를.

코러스: A nation once again
A nation once again
And Ireland, long a province be,
A nation once again

광복이 되기를
광복이 되기를
오랫동안 한 지방에 불과했던 아일랜드가
광복이 되기를.

And, from that time, through wildest woe.
That hope has shone, a far light;
Nor could love's brightest summer glow
Outshine that solemn starlight.
It seemed to watch above my head
In forum, field, and fane;
Its angel voice sang round my bed,
“A Nation once Again.”

그리고 그 때부터, 거칠디거친 외경심 속에,
광복에 대한 희망이 반짝거리기 시작했죠, 멀리 있는 빛이:
사랑이 가장 불타오르는 때에도 그렇게 빛날 수는 없었죠.
저 엄숙한 별빛보다도 더 뛰어났어요.
그건 마치 내 머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과도 같았어요.
광장에서, 들판에서, 예배당에서;
그러한 천사 같은 목소리는 잠결에도 들려왔죠,
“광복이 될 거야.”

It whispered, too, that “freedom's ark
And service high and holy,
Would be profaned by feelings dark
And passions vain or lowly:
For freedom comes from God's right hand,
And needs a godly train;
And righteous men must make our land
A Nation once Again.”

그 목소리는 또한 속삭였어요, “자유는 원호와 같아.
그리고 높고 거룩한 곳에서 도움을 주지,
어두운 감정에 의해 모욕을 당할 수도 있어.
그리고 헛되거나 하찮은 열정 때문에도.
자유는 하나님의 정의롭고 권위 있는 손으로부터 오는 것이고,
그리고 경건한 연단을 필요로 해;
그리고 義人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땅을
광복이 되도록 투쟁해야 해.”

So, as I grew from boy to man,
I bent me to that bidding—
My spirit of each selfish plan
And cruel passion ridding;
For, thus I hoped some day to aid—
Oh! can such hope be vain ?—
When my dear country shall be made
A Nation once Again.

그래서 내가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함에 따라,
나는 그 명령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혼자만 큰 사람 되겠다는 헛된 계획을 세운 정신과
잔인하리만치 쓸데없는 열정은 사라져 갔어요.
그러므로 나는 언젠가 아일랜드 광복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 이러한 희망이 헛된 것일까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일랜드가 반드시

광복을 맞게 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