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대한민국 |
설립일 | 2007년 9월 1일 |
설립자 | 이병철 |
업종 | 설탕 제조업 |
본사 소재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0 |
대표이사 | 손경식, 강신호, 최은석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2007년 ~ ) |
편입지수 | 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
논란
여성 임원
2021년, CJ제일제당이 첫 여성 사내이사, 사외이사를 선임하였다. 그동안 이사회 구성은 남자로 이루어져서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임된 신임 사내이사는 김소영씨로 밝혀졌다. 그러나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여성 임원수는 "0명" 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미등기임원 81명 중 17명이 여성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여전히 등기 임원은 7명 가운데 여성 임원은 1명도 올라와 있지 않다. [1]
납품
2018년, 동물단체들은 A 농장이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장식 축산 돼지농장으로, 평소 1만~3만마리에 이르는 돼지들을 사육해 CJ 제일제당 대형기업에 납품한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일각에서는 학대당한 새끼돼지를 납품받는 CJ와 도드람에 대해 불매운동 등을 하자며 집단행동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오늘 동물단체들이 문제가 된 경남 사천시 돼지농장에서 CJ제일제당에 고기를 납품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료뿐만 아니라 생물자원사업 등에서도 사천에 있는 농장과는 전혀 거래를 하고 있지 않다" 고 밝혔다. [2]
자살 사건
충북 진천군 CJ제일제당 진천공장에서 근무하던 10대 직원이 사내 괴롭힘과 상습 폭행 등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유족들의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있었다.[3]
냉동만두 고무장갑
냉동만두 봉지에 고무장갑이 혼입되어 위생관리 문제를 지적받은적이 있었다.[4]
세균 검출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불시 정기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CJ제일제당 햇반 전복버섯죽 제품 5개 중 2개가 세균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관계자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당 제품은 전량 회수 중으로, 품질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해당 제품은 멸균 공정을 거쳐 미생물이 존재할 수 없고, 출고 전 품질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5]
참조
- ↑ soojina627@naver.com, 박수진 기자 (2020년 6월 22일). “식품 대기업, 여성 등기임원 사실상 '제로'..CJ제일제당·오리온·해태 등 시대 역행”. 2021년 5월 15일에 확인함.
- ↑ “CJ·도드람 '망치로 돼지 때려죽인 농장'서 납품? '관계없는 농장'”. 2018년 12월 3일. 2021년 5월 15일에 확인함.
- ↑ 천영준 (2014년 1월 23일). “[속보] “사내폭행·강압근무” 주장 CJ제일제당 청년인턴 자살사건 의혹 확산”. 경향신문. 2021년 11월 18일에 확인함.
- ↑ 나현호 (2021년 5월 13일). “[단독] 냉동만두 봉지에 웬 '고무장갑'?...작업자 이름까지 선명”. 2021년 7월 22일에 확인함.
- ↑ https://v.daum.net/v/2023121414001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