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otact
소개
중세의 템파밍 기물입니다. 기본적으로 죽은 적 기물 중 마음에 드는 직업을 5차례 뒤 자신의 진영에서 자기 편으로 되살리는 [노예상]으로 활동하며, 고유 패시브 [갈레아스 항해]를 통해 10턴마다 아이템[1]을 하나 벌어옵니다.
평가
장점
- [노예상]을 통해 아군의 물리적인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 [갈레아스 항해]로 얻는 고유 스킬들은 중세시대의 아이템과 완전히 효과가 같습니다. 고로 상인을 오래 생존시킨다는 것은 아이템을 번다는 것과 사실상 같은 의미입니다.
단점
- 전투 능력이 아예 없습니다. 따라서 중후반에 적이 상인 쪽을 공략할 때 스스로 저항할 수 없습니다.
- [갈레아스 항해]로 얻은 [대양의 무기]와 [황금 재력]은 결국 진짜 아이템이 아니라 아이템과 똑같은 효과를 가진 스킬일 뿐이기 때문에, 상인이 죽는 순간부터 이 스킬들은 소멸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관련 러쉬
- 없음.
세부판정
- 없음.
역사
- 4차 신규 기물입니다. 하드 중세 최초의 기물입니다.
- 출시 당시에는 희대의 사기 기물 중 하나로 평가되었으나, 정작 실제로는 그냥 1인분 하는 기물이었습니다. "1대 그랜드마스터" 쎄로켈은 "라이징 스타" 해와의 대국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이 기물을 희생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 ↑ 정확히는 아이템이 아니고 스킬이긴 하지만, 중세의 아이템인 [수배령]과 [동전 한 닢]과 효과가 완전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