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tact/기물/선봉장

최근 편집: 2023년 12월 15일 (금) 12:12
선봉장 / 중세 시간대 / VANG / 마법 기물 / 패시브: 없음 / 최대 배치 수: 2개

소개

이동 / "기본이동" 타입 / 준비시간 1차례 / 사용횟수 제한 없음 / 기물을 이동합니다. 방해물 관통 불가
전진 명령 / "명령", "단체 이동" 타입 / 준비시간 1차례 / 사용횟수 제한 없음 / 그림의 노란칸 아군 기물이: 그림의 회색칸 이동
휘둘러치기 / "스킬", "근접전", "광역 공격" 타입 / 준비시간 7차례 / 사용횟수 제한 없음 / 그림의 붉은칸 광역 사살. 멈춰서 공격

명령값 3개를 앞으로 보내는 심플한 기물이지만, 그렇다고 빼버리면 전개에 심각한 답답함과 부진을 겪게 되는 기물입니다. 누구든 선봉장이 있다면 전투에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싶다면 선봉장을 많이 기용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평가

장점

  • 아군들을 종류의 가림 없이 공평하게 진격시킬 수 있습니다.

관련 러쉬

대부분의 러쉬에 사용됨.

세부판정

  • 기물의 이동을 제한하는 지형지물에 다중이동 기술의 경로가 설정되면 이동 판정은 어떻게 되나요?
    • 만약 기본보병들의 행군 계열 기술이나 장군계열 기물들의 전진 명령이 사용되었는데 중간에 적군이나 지형지물같은 방해물이 있을 경우, 방해물이 경로에 있는 다중이동 기물만 이동을 멈추고 나머지는 계속 이동하게 됩니다.

역사

  • "모험심" 시절[1]에는 선봉장 주변에 있으면 모험심이 2배로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지금은 모험심이 삭제되었으므로, 당연히 이 패시브도 없습니다.
  • 1대 그랜드마스터 "쎄로켈"과 일반 유저 "콘치즈(패츄리)"의 대국이었습니다. 콘치즈가 이 기물의 기술인 [전진 명령]의 설명이 "노란칸 아군 기물"가 아닌 "노란칸 기물" 로 되어 있다는 점을 이용해 쎄로켈의 용사를 뒤로 되돌려보내려 했습니다. 쎄로켈은 양해를 구한 후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으며, 이후 콘치즈는 패치에도 협조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 판은 "핫픽스" 치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쎄로켈은 킹을 받지 못했습니다.
  1. 극초기 버전에서는 "모험심"이라는 스탯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종의 마나 개념으로, 차례가 끝날 때마다 아군 기물에게 채워주는 방식이었으나, 턴 소요가 상당히 길어지고 나중에 가서는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1차 대격변 패치" 때 삭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