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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일제 사격]과 [일발 장전]을 쓸 수 있는 중세시대의 <선봉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제 사격]은 잘 활용하면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술로, 이에 따라 방어적으로도 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가
장점
- 쉽고 깔끔하게 공격대의 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기물을 가리지 않고 진출시킬 수 있으며, <군악대>와 달리 단체이동 칸수가 깔끔한 편입니다.
- [일제 사격]이나 [일발 장전]을 통해 방어적으로도 기용이 가능합니다.
- <저격수> 무리와 [일제 사격]의 궁합이 좋습니다.
단점
- 적의 공격으로 인해 <장군>이 통솔하고 있던 메인 기물들이 와해될 경우, <장군>의 효력이 급감할 수 있습니다.
관련 러쉬
- 대부분의 러쉬에 사용됨.
- 과충전 지원군 러쉬
- [일발 장전]으로 과충전이 된 <총격 보유자>들을 <통신병>과 <정보병>과의 통신을 통해 [지원군 요청]으로 순간이동시키는 러쉬입니다. 대상이 되는 <총격수>들을 <장군>의 [일발 장전]과 <정보병>의 기본이동 범위 안에 둬야 하며, 그 상태에서 /공수부대/나 어떠한 방법으로 <통신병>을 상대편 진영으로 보내서, [지원군 요청]으로 끌고 오는 러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도 순간이동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동 후 사용"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기물들이 살아남을 경우, 과충전된 총격까지 퍼붓게 됩니다.
세부판정
- 기물의 이동을 제한하는 지형지물에 다중이동 기술의 경로가 설정되면 이동 판정은 어떻게 되나요?
- 만약 기본보병들의 행군 계열 기술이나 장군계열 기물들의 전진 명령이 사용되었는데 중간에 적군이나 지형지물같은 방해물이 있을 경우, 방해물이 경로에 있는 다중이동 기물만 이동을 멈추고 나머지는 계속 이동하게 됩니다.
역사
- "모험심" 시절[1]에는 선봉장 주변에 있으면 모험심이 2배로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지금은 모험심이 삭제되었으므로, 당연히 이 패시브도 없습니다.
- ↑ 극초기 버전에서는 "모험심"이라는 스탯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종의 마나 개념으로, 차례가 끝날 때마다 아군 기물에게 채워주는 방식이었으나, 턴 소요가 상당히 길어지고 나중에 가서는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1차 대격변 패치" 때 삭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