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B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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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오디오 방송 (Digital Audio Broadcasting)

DAB는 유레카(Eureka) 147이라고도 하며, 디지털 라디오 기술로서 유럽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DAB 표준은 1980년대에 고안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DMB의 모체가 되는 기술이다. DMB는 이 기술에 영상전송기능을 더 한 것이다 보니 해외에서는 대한민국도 DAB 수신권역으로 본다[1].

DAB도 구식 MP2 코덱(MP3 코덱의 전신)을 쓰는 재래식 DAB와 최신 AAC 코덱을 쓰는 개량형인 DAB+가 있다.

해당 규격이 최초로 고안된 유럽은 차츰 FM방송을 종료하고 DAB로 넘어가고 있다. 영국과 노르웨이에서는 DAB 방송이 1995년에 첫 개시되었다. 노르웨이2017년부터 FM방송을 종료하고 DAB방송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2] 영국은 아날로그 방송을 전면 폐지하여 DAB로 이행했으나, 송출 비트레이트가 과하게 낮아(64kbps가 대세) 마니아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1. File:Digital Audio Broadcasting.svg, 위키미디어 공용, 201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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