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 Millicent Garrett Fawc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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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셋[Dame Millicent Garrett Fawcett]

영국 여성의 참정권 운동을 이끈 여성운동가이다.

영국 여자 대학 중 하나인 케임브리지 뉴넘칼리지(Newnum College)를 1871년에 세웠다.

캐롤라인 크리아도-페레즈의 서명운동을 통하여 2018년 4월 24일, 영국 의회광장에 첫 여성으로 세워졌다. 동상은 '용기가 모든 곳의 용기를 부른다(Courage calls to courage everywhere)'라는 문구를의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다. 이 문구는 그가 1913년 여성 참정권을 요구하며 국왕의 달리던 말 앞에 몸을 던진 에밀리 데이비드슨을 추모하는 연설에서 말했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