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한국 운영팀장 이용자 개인정보 무단이용 및 사상검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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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여성으로 생각되는 특정 유저를 괴롭히고 게임 진행을 방해한 남성 유저가 게임 이용 방해 금지 조항을 근거로 제재를 받았다. 사건이 촉발된 게임 내 시스템 "발데시온 무기고"는 56명이 입장해 플레이하는 레이드 던전으로, 입장 자체가 쉽지 않고 부활이 불가능해 협동의 중요성이 큰 컨텐츠이다. 게임 스트리머인 해당 남성은 자신의 지인이 싫어하는 특정 유저의 플레이를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레이드 실패를 유도했고, 이에 해당 유저는 물론 같이 플레이하던 수많은 다른 유저들까지 피해를 보는 장면이 그의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이 방송 내용을 근거로 해당 남성이 제재를 받게 된 것이다.[1][2]

2019년 8월 9일, 자신을 파이널 판타지 14의 한국 운영팀장 이화수라고 밝히고 명함과 얼굴 일부가 나온 사진을 같이 올린 한 네티즌이 해당 제재 건에 대하여, 제재 대상자가 "그들을 축출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싸우신 것에 대해서 충분히 잘 알고 있"어 게임 이용을 방해받아 이를 신고한 "일부 유저의 개인 정보를 확인한 결과" "그들이 아니신 분들의 평범한 모험가 분들의 신고"라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글을 올린 건이다.

9일 오후 12시 5분 운영 프로듀서 최정해의 이름으로 향후 방안에 대한 논의 중에 있어 공식 입장에 대한 안내가 늦어지고 있다는 공지가 게시되었다.[3]

9일 오후 5시 트위터 트렌드에 "팬페 환불"이 올라간 상태이다.

9일 오후 9시, FF14 한국 운영팀은 서비스 운영팀장이 공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지 않아 과실이 있음을 인정하고, 해당 운영팀장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 그리고 추후 징계할 방침임을 공지하였다.[1]

10일 오후 12시 즈음 450여명이 팬 페스티벌 티켓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4]

13일 오후 9시, FF14 한국 운영팀은 해당 남성 유저 제재에 대한 자세한 상황 설명과 함께 전 운영팀장 이화수가 회사를 떠나게 되었음을 알렸다.[5]

1 비판

페이머즈는 이 사건에 대해 "한 게임의 운영팀장이 개인정보를 악용하여 유저를 대상으로 사상검증하고 이들에게 향하는 가해 행위에 지지를 보낸 사건" "한 한국남성이 그 초라하고 비겁한 여성혐오를 자신의 공적 업무에 악용한 안티 페미니즘 사례" 라 평하며 공식 사과문과 대책 및 운영팀장에 대한 징계 조치를 요구하였다.[2]

2 출처

  1. 김재석 기자 (2019년 8월 9일). '그들의 축출을 응원한다?' 파이널판타지 14 운영 논란, 다시 도마 위로”. 《디스이즈게임》. 
  2. 박광석 기자 (2019년 8월 9일). “선조치 후 약관 변경, '파이널판타지14' 운영 이슈 불거져”. 《인벤》. 
  3. FF14운영자 (2019년 8월 9일). “안녕하세요. 최정해 입니다.”. 《파이널판타지14》. 2019년 8월 9일에 확인함. 
  4. 💽종이 aka hibiya(@hibiyasleep) (2019년 8월 10일). “룡해야!!! 5100만원 날라갔다!!!!!!!!!!!!!”. 《트위터》. 2019년 8월 10일에 확인함. 
  5. FF14운영자 (2019년 8월 13일). “[2차] 한국판 운영팀 공식입장 추가 안내”. 《파이널판타지14》. 2019년 8월 1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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