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음주운전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2:42

2019년 3월 보도된 승리·정준영 카카오톡 증거물 중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기소의견으로 송치돼 벌금형을 받은 것에 대해 최종훈이 2016년 3월 다른 가수의 음주운전 기사를 올리고 자신은 다행히 특정인 덕분에 살았다고 말한 기록이 드러났다.[1] SBS 뉴스는 유 모 씨가 돈을 써서 막은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나온다고 보도하였다.[2]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종훈이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수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히고 '경찰 유착에 관한 금일 보도와 같이 언론사나 경찰을 통해 그 어떤 청탁도 한 사실은 없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3] 하지만 다음 날인 14일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추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이번 주 내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을 예정'이며 '최종훈은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는 입장문을 내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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