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200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9:14

개요

Focke-Wulf Fw 200 Condor

운용 목적 장거리 여객기, 정찰기, 폭격기, 해상 초계기, 수송기
운용자 크릭스마리네 (Kriegsmarine), 도이체 루프트 한자 AG (Deutsche Luft Hansa AG)
제조사 포케-불프 플룩조이크바우 AG (Focke-Wulf Flugzeugbau AG)
초도비행일 1937년 7월 27일
생산기간 1937년 - 1944년
생산수량 총 276대

기체 성능 (Fw 200C-3)

승무원 6명
전장 23.85 m (78 ft 3 in)
너비 33.00 m (108 ft 3 in)
전고 6.3 m (20 ft 8 in)
주익면적 119.85 m²
공허중량 14,070 kg (31,020 lb)
최대이륙중량 22,700 kg (50,045 lb)
엔진 BMW/Bramo Fafnir 323R-2 9-실린더 레이디얼 공냉식 엔진 (1,200 hp)(895 kW) 4기
최대속도 386 kph / 3,960 m (13,000 ft)
순항속도 250 kph
항속거리 4,440 km (2,579 miles)
항행시간 최대 14시간
실용상승한도 5,800 m (19,030 ft)
방어무장 20 mm MG151/20 1문 (전방 곤돌라), 13 mm MG131 4정 (전방 도살,후방 도살,동체 측면)
화물탑재량 무장병력 30명 또는 폭탄 5,000 kg (11,023 lb)

출처: Stewart Wilson, Aircraft of WWII, Aerospace Publications Ltd, 1998

기록

연합군으로부터 파발꾼(Kurier)으로 불린 독일의 전금속제 4발 단엽기인 포케불프 Fw 200 콘도르는 본래 포케불프사에서 장거리 여객기로 제작된 기종이었다.

일본의 요청으로 제작된 장거리 해상초계기를 시작으로 독일공군에서 장거리 정찰기 및 대함/해상초계 폭격기로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군용기로서의 운용이 확인되었다. 또한 독일공군은 Fw 200을 수송용도로 광범위하게 운용하였다.

Fw 200을 이용한 통상파괴작전은 성공적이었으나 영국공군 해안방어사령부의 장거리 요격기와 선단 호위 항공대가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로는 연합군의 호송선단에 대해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w 200이 끼친 심리적 압박은 매우 컸으며, 윈스턴 처칠은 Fw 200을 '대서양의 재앙(the scourge of Atlantic)'이라 칭하기도 했다.

아돌프 히틀러하인리히 힘러의 개인 전용기로 운용되었다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워 썬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냉전 초기까지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러시아가이진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제작하고 서비스 중인 워 썬더의 독일공군 폭격기 트리의 2랭크 기체로 등장한다. 폭장이 최대 3톤까지 가능하여 동일 랭크의 폭격기 중 가장 폭장량이 많으며 현재 구현된 독일기 중 유일한 4발 폭격기이다.

추가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