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 87(Junkers 87,Junkers Ju 87 Sturzkampfflugzeug)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융커스에서 생산하고 나치 독일군이 운용한 급강하 폭격기이다. 줄여서 통상 슈투카(Stuka)라고 불렸다.[1]
개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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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87의 초기 생산분에는 예리코의 나팔이라는 풍압식 사이렌이 있었는데, 그 소리가 너무나도 강렬하여 슈투카의 상징을 넘어 비행기가 급강하하면 나는 소리로 착각할 정도로의 상징이 되었다. 정작 슈투카의 후기형에서는 생존율의 향상을 위해 사이렌을 제거했다는 것이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파생형
- Ju 87G-1, G-2: 다이브 브레이크를 떼내고 3.7cm 대전차포를 달아버린 물건. 병사들은 이 파생형에 카노넨포겔(대포새)라는 별칭까지 붙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