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Kurzgesagt는 유튜브에서 우주 과학과 인지 철학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어 및 독어 채널이다. 2018년 기준으로 구독자 630만명, 4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주력 컨텐츠는 "블랙홀이 자기를 띠면 어떻게 되는가", "중성자별 속으로 빨려들어가면 우주가 어떻게 보일까?", "우주의 끝은 언제 오는가?", "객체와 객체의 경계선은 정확히 어느 분자까지인가?" 등의 우주 물리학 및 현대 물리학 주제이지만, "유럽연합의 성격", 지중해 난민 사태, 기본 소득 등 사회 이슈도 진보적인 관점에서 다룬다.
채널명은 독일어 Kurz (짧게)와 gesagt (말해진다)를 합친 독어식 복합명사로서, "요약하자면"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
대다수의 영상에 시청자들이 자원해서 제공한 한국어를 포함한 수십개 언어의 자막이 포함되어 있다.
영상
후원
월 1개 정도의 영상을 제작하였으나 후원과 이외 수입이 증가하자 점차 영상 제작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Patreon에서 후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