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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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그룹의 계열사이며, 한국의 주요 전자, 모바일 기기 생산 회사 중 하나이다.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특이한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1 개요

2 역사

1958년 10월 설립된 금성사가 LG전자의 시작이었다. 1995년 1월 금성사는 LG전자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3 사업

  • H&A(Home Appliance&Air Solution):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등
  • HE(Home Entertainment): TV, 오디오, 비디오, 모니터, PC 등
  • MC(Mobile Communications):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 VC(Vehicle Components): 자동차 부품

4 논란

최근 공개된 LG전자 세탁기 ‘트윈워시’ TV 광고 또한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광고를 비판하는 이들은 영상 속 남편이 세탁기 사용법에 무지한 것을 ‘빨래할 줄 모르는 남자, 나밖에 모르는 남자’라고 설명하거나, 워킹맘이 회사로 출근하며 집안일을 확인하는 장면 등을 문제 삼았다. 성인 남성이 집안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거나 무관심한 것을 미화했다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LG전자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영상에 “시대를 못 따라가는 광고”라며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게시글 캡처

LG전자는 비난 댓글이 달리자 해당 광고를 삭제했다. 누리꾼들은 LG가 게재한 다른 광고영상에도 “가전 주고객층이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여혐 광고를 하고, 피드백조차 안 하다니 실망스럽다” “댓글을 왜 막느냐. 앞으로 엘지를 이용하지 않겠다. 시대 흐름 좀 읽어라” 등의 비판 댓글을 달았다.

LG전자 측은 “확인한 결과, 댓글 창을 막은 사실은 없다. 광고를 게재하고 일주일이 지나 어느 시점부터 광고영상에 지나친 비난 댓글이 올라와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는 우려에 영상을 삭제하는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판이 제기된 뒤 다시 내부에서 광고를 검토했으나 거친 비난 댓글이 달릴 만큼의 콘텐츠는 아니었다. 그럴 의도도 없었다. 영상 자체는 ‘여혐’ 논란과 거리가 있어 억울한 면이 있다. 광고 영상은 내부 심의를 거치는데,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을 찾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

한 마케팅업계 관계자는 ‘여혐’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업계가 여전히 소비자의 민감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기준의 모호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정 이슈에 대한 업계 내부의 가이드라인이 없어 담당자 개인이 주의를 기울이는 수밖에 없는 점 또한 연이어 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다.

앞서의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민감한 키워드를 빅데이터상으로 확인하고 거르는 작업을 한다. 다만 ‘여혐’의 경우 명확한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담당자 개인이 주의하는 쪽으로 하고 있다. 아직까지 특정 이슈에 대해 특별히 조심하는 분위기는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전한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이다. 비속어나 은어, ‘급식체’, ‘섹드립’ 등도 대중의 뇌리에 박히게 만들 수 있다면 용인이 된다. 비난은 곧 사그라지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라며 “최근 여혐 문제가 자주 불거지고 있어, 곧 마케팅 업계에서도 소구 포인트로 다뤄지리라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여다정 기자 yrosadj@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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